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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센터, ‘제9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25일 오전 11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관련 학습단체장, 졸업생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기 울산그린농업대학 졸업식’을 개최한다.
제9기 그린농업대학원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토양관리 등 농업의 기본교과부터 과수재배기술, 원예작물학 등 전문교육과 마케팅, 농업현장교육 등으로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진행됐다.
이번 졸업생들은 스마트과수과 36명으로, 경현호씨가 농촌진흥청장상을, 최영욱씨가 농업기술센터소장상을 받는 등 우수 졸업생 10명이 모범상을 수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난 9년간 졸업생을 배출한 울산그린농업대학은 지역농업인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새로운 농업·농촌 패러다임을 이끌어 갈 전문농업인을 육성해 왔다.”라며 “내년에도 제10기 그린농업대학을 운영해 울산그린농업대학이 전문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선두 주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농업대학은 2010년 과수학과 37명을 시작으로 2011년 한우학과 49명, 2012년 2개 학과 78명, 2013년 한우학과 51명, 2014년 농학과 59명, 2015년 신소득과수과 45명, 2016년 신소득채소과 52명, 2017년 스마트농학과 40명, 그리고 올해 스마트과수과 36명 등 총 44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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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년 및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합동워크숍’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5일 오전 9시 30분 울산시내일설계지원센터에서 시니어클럽,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 등 42개 기관의 노인 및 신중년일자리기관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중년 및 노인일자리 지원기관 합동 워크숍’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노인 및 베이비부머 인구 증가에 따른 고령사회 진입에 대비하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일자리 지원기관의 역할 강화와 상호정보교류 활성화로 양질의 일자리 발굴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 전영운 울산시 노인장애인복지과장은 ‘울산시 신중년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김윤미 실장은 ‘사회적경제 이해와 노인일자리 창출사례’를 강의한다.
또한 이성균 교수는 ‘울산 신중년 고용문제와 일자리사업 방향’을, 기우태 처장은 ‘울산의 신중년 직업교육과 과제’를 각각 발표한다.
정복금 복지여성국장은 “신중년 및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합동 워크숍에서는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 등을 도출하고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로 고령사회를 대비한 고용과 복지정책을 마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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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도매시장 2018년 소방서 합동 소방훈련 실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화재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을 앞두고 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화재예방 및 초등 진화능력 배양을 위한 종합소방훈련이 실시된다.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는 25일 오후 1시 30분 수산물도매동 앞에서 관리사무소, 삼산 119안전센터, 자위소방대원, 종사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농수산물도매시장 종합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소방 훈련은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자체소방훈련을 통한 자위소방대의 자체 방어능력 향상 및 유사시에 대비 초동대응 능력 배양으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은 삼산 119안전센터와 합동으로 실시하며 발생 신고 및 경보, 시민대피유도, 자위소방대 화재확산 방지 및 소화, 응급구조 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농수산물도매시장 관계자는 “이번 소방서와 합동훈련을 통하여 농수산물도매시장 내 화재예방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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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로’ 울주군까지 도로명 구간연장 결정
국도7호선 우회도로의 도로명 제정 심의 의결 현황도
[충청뉴스큐] 울산 출신 충숙공 이예 선생을 기리기 위해 명명된 옥동~농소구간의 광역도로명 ‘이예로’가 울주군까지 연장된다.
울산시는 지난 17일 열린 행정안전부 중앙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 국도7호선 우회도로 개설구간인 울산 북구~부산 기장군간의 도로구간에 대한 도로명 제정안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심의결과 울산광역시를 지나는 전 구간인 30.03Km를 지난 해 4월 울산광역시 도로명주소위원회에서 의결되어 고시된 ‘이예로’로 연장하기로 결정됐다.
또한 경남 양산과 부산 기장군에 걸쳐 있는 12.60Km 구간은 조선통신사의 발자취를 따라 ’통신사로‘로 결정됐다.
이 같은 내용은 26일 고시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심의 과정에서, 울산 출신으로서 우리나라 외교사에 탁월한 공적을 남긴 이예 선생의 발자취가 산재한 우리 지역의 도로명에 대해 시민들과 각 지자체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향후 행정적 후속조치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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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울산서 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주최, 울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25일과 오는 26일 이틀간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제15회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세상을 잇는 자원봉사! 행동하는 관리자!’를 주제로 개회식 및 유공자 표창, 특강, 이그나이트, 화합과 연대의 시간, 전국 자원봉사 공동행동 액션플랜 워크숍, 울산 문화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첫날 개회식에는 송철호 울산시장, 황세영 울산시 의회 의장, 이용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김현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 안승화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장 및 임직원, 전국 17개 광역시·도센터장 및 임직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전국의 자원봉사 관리자들이 울산을 방문해 주신것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센터 대회를 통해 자원봉사 전문가 여러분들의 경험과 정보 공유로 전국 자원봉사센터가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이루어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둘 째날에는 참가자 문화탐방의 시간으로 산업과 문화가 조화롭게 공존하는 도시 울산을 둘러본다.
전국자원봉사센터대회는 전국 246개 자원봉사센터, 1,600여 명 자원봉사센터 관리자들 간 네트워크 및 자원봉사센터 위상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며, 올해 울산에서 15회째를 맞는다.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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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UNIST‘제8회 국제 트레이딩 컨퍼런스’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첨단 기술을 활용한 동북아 에너지 시장의 다변화 전략 논의를 통해 ‘동북아 에너지 허브’ 활성화를 모색하고자 ‘제8회 국제 트레이딩 컨퍼런스’를 UNIST와 공동으로 23일 오후 1시 롯데호텔울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 기반의 에너지 시장의 미래’ 주제로 최근 혁신적 기술의 등장으로 에너지 시장의 변혁이 예상되는 가운데, 블록체인, 초고속 통신망 등 최첨단 ICT 기술의 결합이 에너지 시장에 미칠 변화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에너지경제연구원 조용성 원장은 세계 에너지 수요의 구조적 변화로 전통적인 에너지 시장의 개편이 이미 진행되는 가운데, 에너지 신산업의 가치창출을 위해 필요한 기술 및 정책에 대해 기조 연설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울산의 대규모 석유저장 및 항만시설의 물류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첨단 금융 및 ICT 기술을 결합하여 동북아 에너지 거래 중심지로 한 단계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UNIST 관계자는 “에너지 거래는 최근 위축된 울산 지역 산업의 신성장 동력으로서, 기존 인프라에 기술 결합된 명실상부한 트레이딩 허브가 되기 위해 국제적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라고 밝혔다.
송철호 시장은 “첨단기술을 이용한 첨단 에너지 거래 기법과 최신 국제 에너지거래 동향을 다루는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울산이 ‘동북아 에너지허브’로 도약 하는데 거래 측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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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가을국향‘대나무 자르기 체험 행사’인기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국화꽃과 향기로 물든 태화강지방정원에서 펼쳐지고 있는 ‘대나무 자르기 체험 행사’가 방문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는 11월 4일까지 태화강지방정원 느티마당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험행사는 크고 작은 대나무를 마음대로 잘라도 보고 집으로 가져가 연필꽂이나 화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대나무를 직접 만지고 잘라보는 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울산 시민뿐만 아니라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도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체험에 사용되는 대나무는 지난 10월초 발생한 태풍 ‘콩레이’때 강한 비, 바람으로 태화강십리대숲 내 쓰러진 대나무들이다.
울산시에서는 이 대나무들은 제거하지 않을 시에는 고사 우려가 있어 대나무 간벌 작업을 통해 베어진 대나무를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시 톱으로 작게 자라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게 됐다.
태화강변 대나무를 말로만 듣다 만져도 보고 톱으로 잘라도 봄으로써 대나무에 대한 특징과 성질을 알게 되고 또한 친숙함과 생동감을 체험해 봄으로써 아이들과 어른들에게도 이야기 꺼리 및 추억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행사 참가자들이 자른 대나무들은 집으로 가져가 연필꽂이, 화분용, 운동기구, 종아리 밀 때 등 다양한 용도로 유용하게 쓸 수 있어 줄을 서 체험에 참여 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한편 울산시에는 대나무 체험행사의 원활한 진행 및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체험 부스에 손톱, 체험대, 장갑 등을 비치해 놓았다.
또 생태관광해설사를 행사장에 배치해 대나무에 대한 설명 등도 실시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화강지방정원 내 가을 국화 관람과 더불어 대나무 자르기 체험행사 등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 하고 있다.”며, “타 지역 방문객들에게 태화강십리대숲 대나무를 알리는 것은 물론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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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암각화박물관 2018년 특별기획전 ‘해가 지지 않는 땅, 백해의 암각화’개막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암각화박물관의 2018년 특별기획전 ‘해가 지지 않는 땅, 백해의 암각화' 가 오는 24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영국 케임브리지 거튼 칼리지와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고고학과 맥도널드 고고학 연구소에서 후원한다.
개막식은 24일 오전 10시30분 울산암각화박물관 로비에서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대곡천 암각화 국제학술대회 참가자와 박물관 및 문화예술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다.
이번 특별기획전 ‘백해의 암각화’는 역사 문화적 성격에 대한 이해뿐 아니라 인간의 생각, 환상 그리고 그들의 삶까지 ‘암각화를 통해서 들어다 본 선사인들의 삶’을 주제로 삼고 있다.
1부에서는 멀게만 느끼던 러시아 백해와 카렐리야 지역 소개와 함께, 6~8천 년 전에 만들어진 암각화를 어떻게 찾고 연구하는지를 설명한다.
백해지역에서 현재까지 발견된 암각화는 약 1500여 개로 오네가 호수의 동쪽 연안과 비그 강 삼각주 사이에 주로 분포한다. 이 지역은 수 많은 암각화가 발견되어 '북방의 갤러리'라고도 불린다.
2부에서는 사냥을 하는 암각화를 소개한다.
고래와 이어지는 선 끝부분에 날카로운 작살이 날아가는 장면이 보이는 암각화, 고래와 이어진 줄을 팽팽하지 않은 작살에 맞은 직후의 모습을 한 암각화 등 당시의 고래사냥 장면이 사실적으로 표현되어 있다.
백해의 사냥을 소개하는 다양한 탁본자료와 함께 당시의 사람들의 삶을 이해하고자 한다.
3부는 백해지역 암각화 중에서 현대의 크로스컨트리와 유사한 모습이 그려진 인류 최초의 스키암각화가 있다.
스키로 만든 눈 속의 트랙, 스키폴 구멍, 스키 타는 모습, 엘크와 엘크 발자국으로 구성된 스키 암각화를 탁본과 영상을 통해서 일제강점기에 처음 들어와 근대문물로 인식되는 스키를 현대적 관점에서 탈피하여 선사인의 시각에서 살펴본다.
4부 암각화의 다양한 관점을 소개한다.
신 잘라부르가의 고래 사냥 장면을 보면, Cubism 입체주의:색채 위주의 표현주의와 대조적으로 형태의 본질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자 사물을 여러 시점과 입체적으로 표현한 미술
과 유사한 다양성을 볼 수 있다.
8개의 배가 커다란 고래를 사냥하기 위해 나왔고, 그 중 5개의 배는 고래와 작살로 연결이 되어있다.
중심이 되는 고래는 위에서 바라본 모습이고 고래주변의 배들은 옆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이런 암각화에 표현된 다양한 시각들을 통해서 각각의 사람들이 고래 사냥을 중심으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그리고 공동체 안에 개인들의 역할은 무엇이었는지를 살펴본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백해의 암각화에 새겨진 사슴과 고래 등이 반구대와 유사해 반구대암각화는 물론 한반도 선사인들의 삶을 새롭고 다양한 시각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이번 전시에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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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U-공감 토크콘서트’개최
울산광역시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23일 오후 2시 30분 남구 서여자중학교 서선관에서 전교생 770명을 대상으로 ‘U-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크콘서트는 청소년의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을 위해 신청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실시하는 행사로, 이날에는 청소년의 주체적인 스마트폰 사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스마트폰 과의존 관련 동영상 시청, 주제 강연,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이선심 과장은 ‘스마트폰 유해환경 스마트한 우리 보호’ 라는 주제로 스마트폰 사용 시 불법·유해한 정보를 차단할 수 있는 사이버안심존 및 안심드림 프로그램 소개와 활용에 대해 강의한다.
토크콘서트에서는 박지혜 ubc아나운서의 사회로, 스마트쉼센터 최성현 소장, 김주영·이은숙 강사, 정준태 교사, 정지현 학생, 구민서 학생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토론 주제는 , 스마트폰 사용 정도에 대한 개인 인식과 객관적 시각의 차이 , 스마트폰을 건강하고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 찾기 , 청소년들에게 유용한 어플 안내 등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토크콘서트 운영으로 학교 내 건전한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확산시키고, 무분별한 인터넷 사용에 따른 문제점 해결을 위한 예방방안 모색으로 학생들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 주체성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201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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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가속도'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는 23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7층 상황실에서 ‘울산 200㎿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로써 정부와 울산시가 주도하는 ‘국산화 기술개발을 통한 발전단지 조성’ 사업에 가속도가 붙게 될 전망이다.
업무협약에 따르면, 울산시는 정부과제로 추진 중인 200㎿ 부유식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사업에 석유공사가 협력하고 동해가스전 시설물 주변의 환경조사 자료와 개발관련 인허가 자료를 공유하기로 했다.
동해가스전의 소유자인 한국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플랫폼에 라이다를 설치하여 1년간의 풍황 자료를 울산시에 제공하며, 향후 동해가스전 주변에 부유식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될 때 이 자료를 발전사업 허가에 사용하는 것을 동의한다.
아울러 양 기관은 국내 조선해양산업 기술과 인력의 활용을 비롯하여 지역산업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협약의 효율적인 이행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로써 울산시는 라이다를 설치․운영하는데 필요한 비용 절감 뿐 아니라 향후 발전단지의 타당성 조사에 필요한 파고· 조류 측정, 해저지형 조사, 선박운항 정보 수집과 데이터 분석 자료를 공유하게 된다.
울산시의 ‘200㎿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사업’은 2018년 6월 산업부의 정부지원 사업으로 선정되어, 울산테크노파크, 동서발전, 한국선급, 울산대, 서울대, 한국해양대, 창원대 등이 참여하여 오는 2020년 5월까지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여기에는 2021년 6월 가스생산이 종료되어 철거하는 동해가스전 플랫폼과 가스배관을 해상변전소와 케이블 보호관 등으로 재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울산시는 내년 초 국내 최초의 부유식 해상풍력기 파일럿 플랜트를 서생 앞바다에서 실증할 계획이며 5㎿급 대형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시스템 설계기술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협약식에서 “우리나라를 산유국 반열에 올려놓은 석유공사가 국내 최초의 부유식 발전단지 조성이라는 새로운 에너지 역사를 만드는데 협력해 주어 감사한다. 이번 협약이 발전단지 조성까지 잘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2018-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