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울산 외국인 3만5천명 시대, 제조업 중심 경제 활력소 되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외국인 인구 지속적 증가... 제조업 중심 증가세 지속 울산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 남성 비중 높고 30대 중심…산업도시 특성 반영 최근 지속적으로 이어진 울산의 다문화 가구․외국인 증가와 동시에 지역 사회 곳곳에 다양한 문화의 공존과 인구 구조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울산시의 다문화․외국인 정책 맞춤형 기초자료 제공을 위한 「다문화가구‧외국인 통계」 분석 결과, 2024년 기준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총 3만 5193명으로, 울산시 전체 인구의 3.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외국인 인구는 지난 2021년 이후 매년 증가세를 보이며 지역 경제·사회 전반에서 그 역할이 점차 커지고 있다.주요 분야별 세부 분석 결과를 살펴보면, 울산 인구 100명 중 3명은 외국인, 증가세 지속 2024년 울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3만 5193명으로 전년 대비 3523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성별 구성에서는 ‘남성 외국인’2만 3713명, ‘여성 외국인’1만 1480명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울산이 제조업 중심의 산업도시라는 지역적 특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연령별로는 ‘30대’가 1만 1940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다음으로 ‘20대’7509명, ‘40대’6341명 순으로 집계됐으며, ‘9세 이하’연령층은 880명으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용어] 외국인 : 울산에 ‘실제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중 ‘한국국적을 가지지 않은 자’를 대상으로 집계한 것으로, 외국인 고유 등록번호를 부여받은 ‘등록’기준의 법무부 등록외국인과 차이가 있고 그보다 더 넓은 범위의 외국인임 생애주기별로는 ‘청년기’가 1만 9691명으로 가장 많은 구성비를 보였고, 다음으로 ‘중년기’1만 2466명, ‘노년기’1430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외국인의 평균 연령은 38.2세로, 전년에 비해 0.5세 감소했다.구군별로는 중구가 42.9세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았고, 동구는 35.6세로 가장 낮은 평균 연령을 기록했다.외국인 체류자격, ‘비전문취업’비중이 가장 높아 2024년 외국인의 체류자격을 분석한 결과 ‘비전문취업’체류자격 보유자가 6976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뒤이어 ‘재외동포’5413명, ‘특정활동’4390명 순으로 나타났다.성별로 살펴보면 남성은 ‘비전문취업’과 ‘특정활동’, 여성은 ‘재외동포’와 ‘영주’체류자격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연령대별 구성에서도 차이가 나타났다.‘10대’는 ‘재외동포’, ‘20~30대’는 ‘비전문취업’, ‘50세 이상’에서는 다시 ‘재외동포’체류자격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외국인 체류기간은 ‘5년~10년 미만’가장 많아 2024년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의 체류 기간을 분석한 결과, ‘5년~10년 미만’체류자가 8750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10년 이상’7000명, ‘1년~2년 미만’6861명 순으로 집계되며, 비교적 장기간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특히 유형별로 살펴보면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먼저 ‘외국인근로자’는 2024년 총 1만 3100명이 체류 중인 가운데, ‘1년 미만’이 4293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산업 현장에서 단기근로 중심의 체류 유형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반면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장기체류 비율이 높았다.총 5239명 중 ‘10년 이상’체류자가 2100명으로 가장 많아, 정착형 체류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다.‘결혼이민자’역시 정주성이 강하게 나타났다.전체 3503명 중 ‘10년 이상’1732명으로 절반에 육박하며, 안정적으로 뿌리내린 경우가 많았다.반면 ‘유학생’은 총 1553명 중 ‘1년 미만’484명으로 가장 많아 유학 초기 단계에 있는 학생의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노동 중심 외국인은 단기 체류가 많고, 결혼이민자·동포 등은 장기 정착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용어] 1) 외국인 근로자 : 한국에 돈을 벌기 위해 온 외국인 노동자, 전문직 취업비자 소지자 등) 2) 외국국적동포 : 국적은 외국이지만 한국 혈통인 자 3) 결혼이민자 : 한국인과 결혼해서 한국에 사는 외국인 4) 유학생 : 공부하러 한국에 온 외국인 광업·제조업 종사 임금근로자 중심 증가 산업 전반에서 외국인 인력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특히 광업·제조업 분야가 외국인 고용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분석된다.우선 2023년 외국인 등록취업자 1만 7201명 중 ‘임금근로자’는 1만 4987명으로 전년 대비 3347명 증가, ‘비임금근로자’는 2214명으로 전년 대비 28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임금근로자의 산업별 분포를 보면 ‘광업·제조업’이 9068명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어 ‘건설업’2255명, ‘숙박 및 음식점업’870명 순이었다.이 가운데 광업·제조업 근로자의 증가가 두드러졌다.2023년 임금근로자는 9068명으로 전년보다 260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 중분류에 따른 구성비는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이 352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자동차 제조업’1731명, ‘금속가공업’120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고용허가제 근로자 지속적인 증가, 스리랑카 출신 최다 2024년 울산의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는 6510명으로 전년 대비 1434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020년 2988명이었던 점과 비교하면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국적별로는 ‘스리랑카’출신 근로자가 1119명으로 전체의 17.2%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다.이어 ‘캄보디아’825명, ‘필리핀’797명, ‘베트남’730명 순으로 뒤를 이었다.* [주요용어] 고용허가제 : 국내 인력이 부족한 사업장의 노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합법적으로 정부의 허가를 받고 들어온 근로자 - 대상자격 : 비전문취업 비자 소지 외국인 근로자 - 대상업종 : 제조업, 건설업, 농업, 어업, 서비스업 등 산업별로는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중 상당수가 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제조업’근로자는 6172명으로 전체의 94.8%를 차지했으며, 이어 ‘어업’219명, ‘농축산업’64명, ‘건설업’53명 순으로 나타났다.특히, 전년 대비 제조업 분야 외국인 근로자는 1475명 증가하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낸 것으로 보아, 제조업 분야에서의 외국인 근로자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인력 부족 문제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제조업 중심의 산업 구조와 인구 감소 흐름 속에서 외국인 인구가 지역 노동시장과 공동체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적과 배경을 가진 외국인의 안정적 정착과 상호 문화 이해 확대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더욱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통계를 기반으로 세계적 도시로서의 정책 방향을 더욱 정교하게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5-12-30
-
울산 청량읍, 청년 주거와 창업을 결합한 '유홈' 탄생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도 하반기 특화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공모’에 울주군 청량읍 상남 청년특화주택이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울산·미포국가산단 등 주요 산업단지 배후 지역의 청년 근로자 주거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 동시에 청년특화시설 조성을 통한 창업 기회 제공과 일자리 창출 효과를 함께 기대할 수 있게 됐다.사업지는 울주군 청량읍 상남리 713-4번지 일원으로 총사업비는 302억 원이다.이 가운데 36%에 해당하는 108억 원을 정부 지원금으로 확보해 사업을 추진한다.건물은 지상 8층 1개 동 규모로 연면적 6500㎡이며, 1~2층에는 주차장 100면을 조성하고 3층에는 약 750㎡ 규모의 복합체력단련센터를 설치한다.4층부터 8층까지는 전용면적 26㎡ 규모의 주택 100호가 들어선다.특히 3층 전체를 청년특화시설로 조성해 체력단련실과 요가·단체운동실, 필라테스실, 책카페 등을 갖출 예정이다.울산시는 분야별 전문 창업자를 모집해 시설 운영을 맡기는 방식으로 청년 창업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로 연계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지는 청량상남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 내에 위치해 있다.지난 2021년 도로 개설 이후 소공원과 주차장 조성, 개별주택 개량 등이 지연되면서 노후 불량 주택이 존치되는 등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했던 지역이다.이에 울산시는 울주군과 협의해 노후 부지를 매입, 청년특화주택을 건립하는 새로운 사업계획으로 전환하고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게 됐다.추진 일정은 내년 하반기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변경을 시작으로, 오는 2027년 하반기 토지 보상과 설계를 완료한 뒤 2028년 상반기 착공, 2029년 하반기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특화시설을 통해 주거와 창업, 일자리를 연계한 울산형 공공주택 ‘유홈’의 새로운 모형”이라며 “청년이 일하고 머무를 수 있는 정주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 말했다.
2025-12-29
-
울산시, 염소 식육 안전성 검사 '적합' 판정…소비 증가세 속 안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개 식용 종식법」시행 이후 대체 보양식으로 소비가 늘고 있는 염소 식육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식육 검사를 확대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관내 염소 도축 두수는 2022년 153두에서 2023년 327두, 2024년 702두, 2025년 861두로 해마다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이에 연구원은 황색포도상구균 등 9개 항목에 대한 미생물 검사를 신규로 113두에 대해 실시하고, 항생물질 등 잔류물질 신속검사는 100두로 확대했다.이는 지난해 검사 물량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검사 결과 대상 염소 식육은 모두 권장 기준치 이내로 확인돼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원은 내년에도 도축장 생산 단계에서 유통 전 위해 요소를 차단하기 위해 염소 식육 안전성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고, 축산농가의 사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검사와 연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염소 축산농가의 품종 관리와 가축 질병 관리 지원을 위해 관련 연구도 병행하고 있다.지난해에는 ‘울산지역 염소의 유전적 다양성 및 품종 확인’연구를, 올해는 ‘인수공통전염병 큐열의 원헬스 접근을 통한 울산지역 사례 연구’를 추진했다.내년에는 ‘울산지역 염소의 바이러스성 관절염 병원체 감염 실태 조사’연구를 통해 염소 축산농가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2025-12-29
-
울산시, 영농부산물 파쇄 지원으로 산불 예방 및 자원 순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 3월부터 6월까지 영농부산물의 안전 처리를 지원하는 ‘2026년 상반기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은 영농부산물을 파쇄함으로써 농촌의 불법소각 행위를 방지해 산불 발생 요인을 차단하고 미세먼지 발생과 병해충 발생을 저감시켜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사업이다.파쇄대상 작목은 과수의 전정가지, 밭작물의 식물체이며 기타 가지, 줄기 등 파쇄가 필요한 작목이다.영농부산물 파쇄지원이 필요한 마을 및 농업인이면 신청 가능하다.산림연접지 100m 이내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65세 이상 고령층과 취약계층 농가를 우선 선정해 지원하며, 비용은 무료이다.신청기간은 12월 29일부터 내년 2월 10일까지이며,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농업기술센터 작물환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단 운영으로 농경지에서 이루어지는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도 예방하고 잔가지를 토양 퇴비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자원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025-12-29
-
울산시, 학교 급식 식육 안전성 검사 '적합' 판정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학교 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2025년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육을 대상으로 안전성 확인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번 검사는 초·중·고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식육의 신뢰성 확보와 위해 요소 사전 차단을 목적으로 추진됐다.검사 항목은 △한우확인검사 △항생제 잔류검사 등으로 총 768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검사 결과, 한우확인검사 479건은 모두 ‘한우’로 확인되었고, 항생제 잔류검사 289건은 기준치를 초과한 사례가 없어 전 항목 ‘적합’판정을 받았다.특히 한우확인검사는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육의 원산지 및 표시 적정성을 확인하는 것으로,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급식 식재료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항생제 잔류검사는 식육 내 항생물질 유무를 확인해 위해 요소를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추진됐다.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급식용 식육은 학생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식재료로, 철저한 검사와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구군 친환경 급식 담당부서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상시 안전 검사 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2-29
-
울산시, 뿌리산업 발전위원회 개최…미래 5년 육성 전략 논의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회의는 위원장인 안효대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울산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에 대한 보고와 뿌리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자유토론이 진행된다.이날 논의되는 ‘제4차 울산광역시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울산시 뿌리산업 육성을 위한 맞춤형 진흥 전략과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해당 계획은 올해 12월 최종 보고서가 제출됐으며, 위원회는 이를 심의하고 자유토론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해 향후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안효대 경제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울산지역 뿌리산업 육성과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뿌리산업의 성장은 울산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직결되는 만큼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울산시 뿌리산업발전위원회는 ‘울산시 뿌리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관련 분야 전문가 등 총 19명으로 구성돼 있다.주요 임무는 뿌리산업 종합계획의 수립·시행과 각종 지원 사항에 대한 심의·자문 역할 등을 맡고 있다.
2025-12-29
-
울산시, 새해에도 시민 체감형 도로망 확충 박차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올해에 이어 새해에도 지역 연계성과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도로망 확충에 속도를 낸다.시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도로 개설 사업을 지속 추진해 정주 여건과 지역 경쟁력을 함께 높이겠다는 구상이다.울산시는 올 한 해 동안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범서하이패스나들목 구축을 비롯해 범서하이패스나들목~천상하부램프 도로 확장, 덕정교차로~온산로 도로 확장, 덕하시장~석유화학단지 도로 개통 등을 완료했다.신규 사업으로는 △선암동 대나리마을 우회도로 개설 실시설계 △교차로 병목현상 도로체계 개선 타당성 검토 용역 등 5개 사업을 5월에 용역 착수해 실시설계와 타당성 검토를 추진 중이다.특히 현 정부가 추진 중인 ‘국토 5극 3특 체계’에 발맞춰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과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울산을 중심으로 한 광역 도로망 구축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고 있다.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대상사업은 △울산~경산 △울산고속도로 도심지하화 △울산~양산 구간에 대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와 협의를 진행 중이다.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대상사업은 △언양~다운 △청량~다운 국도 신설로 지난 2월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되어 현장 점검 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중앙정부 협의를 진행 중이다.또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대상사업은 △문수로 우회도로 △여천오거리 우회도로 △다운~굴화 우회도로 신설로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다.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과 관련해서는 △웅촌~용당 도로 확장 사업에 대해 중앙정부와 사업 변경 필요성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울산시는 내년에도 총 2094억 원을 투입해 정주 여건과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민 체감형 도로망 확충을 위해 다양한 도로 사업에 나선다.도로 개통 4개 사업, 공사 착공 8개 사업, 신규 1개 사업, 설계 10개 사업, 보상 3개 사업, 국가 시행 7개 사업 등 모두 33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도로 개통 사업은 △신현교차로~옛 강동중 도로 확장 △올림푸스아파트 일원 대공원로 확장 △자율운항선박 성능실증센터 진입도로 개설 등 4개 사업으로 시민 이동 편의성 증대와 강동 관광단지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울산시는 기대하고 있다.공사 착공 사업은 △제2명촌교 △삼동~케이티엑스 울산역 도로 △국지도 69호선 굴곡 개선 △길천산단 연결도로 등 모두 8개 사업으로 총 220억 원이 투입된다.실시설계 및 타당성 검토 중인 10개 사업은 △동천강 인도교와 선암동 대나리마을 우회도로 △교차로 병목 현상 도로체계 개선 타당성 검토 용역 등으로 최적의 노선 선정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내실 있는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신규 사업으로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방문객 접근성 향상을 위해 △반구천의 암각화 진입도로 개설공사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할 예정이다.국가 시행 사업으로는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농소~외동 국도 건설 △울주 범서~경주시계 도로 등 7개 사업이 포함돼 있으며, 해당 사업들은 사업계획에 따라 보상과 공사가 추진된다.특히 내년은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계획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이 확정되는 만큼, 건의 사업이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도로 개설을 통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변화와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 “중앙정부와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해 단절되거나 미확장된 도로를 우선적으로 개통하는 등 시민이 체감하는 도로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9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감염병 진단 능력 '전 항목 적합' 쾌거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한 ‘2025년 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 숙련도 평가’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 숙련도 평가는 시·도 보건환경연구원과 보건소를 비롯해 권역별 질병대응센터, 검역소, 국군의학연구소, 민간의료기관 등 다양한 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감염병 병원체 확인기관의 실험실 검사 능력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올해 평가에서는 코로나19와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 등 법정감염병 37개 항목을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 △항원·항체 검사 △배양 검사 △매개체 분류·동정 등 진단 능력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점검결과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아 감염병 진단검사 분야에서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특히 최근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와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진단 능력 평가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아, 호흡기 감염병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정감염병 진단검사 기술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지역 내 감염병 예방과 신속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29
-
울산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영화 상영…연말 감동 선사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12월 31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시민을 위한 영화 상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상영은 연말을 맞아 용기와 신념, 그리고 인간적인 연대의 가치를 돌아볼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1부에서는 오성윤 감독의「마당을 나온 암탉」이 상영된다.자신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려는 암탉 ‘잎싹’의 여정을 통해, 모성애와 자유, 희생의 의미를 따뜻하게 그려낸 만화영화 작품이다.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전한다.2부에서는 양우석 감독의 「변호인」이 이어진다.평범한 세무 변호사가 인권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으로, 사회적 책임과 양심의 가치를 묵직하게 되새기게 한다.관람은 무료로, 상영 2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회차당 최대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다.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전시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울산박물관 관계자는 “12월 상영작은 가족 모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며, “연말을 맞아 영화를 통해 한 해를 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29
-
울산시, 2035년까지 산업입지 2.5배 확대…미래 신산업 육성 박차
울산광역시 시청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인공지능·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확정했다.울산시는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국토교통부 등 중앙부처와 협의를 거쳐 오는 2035년까지 향후 10년간 산업입지 계획면적으로 513만 6000㎡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는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서 확보된 산업입지 순수요 면적 203만㎡ 대비 약 2.53배 증가한 규모다.울산시는 지역 내 산업입지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인공지능 및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고 기존 주력산업을 기반으로 한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해 산업입지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그 결과 타 시도에 비해 대폭 증가된 산업입지 수요를 계획에 반영할 수 있었다.이전 제4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에서는 울산시의 기업 수요와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에 비해 산업입지 계획 면적이 부족해 산업단지 조성에 한계가 있었으며 공장입지 수요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어려웠다.그러나 이번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 수립으로 향후 추진 예정인 성안약사산업단지, 유-밸리, 수소융복합밸리 등 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울산시는 이번 제5차 산업입지 수급계획을 통해 자동차·조선 등 친환경 이동수단 산업, 수소·이차전지 등 에너지 신산업, 화학산업 대전환, 인공지능 관련 산업 등 산업도시 재도약기에 접어든 울산의 핵심 산업 분야에 대한 기업 수요를 적극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울산시는 이를 통해 산업단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한민국 대표 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산업입지 수급계획은 과거 공장입지 면적 증가 추이를 분석해 향후 10년간의 산업입지 수요를 통계적 기법으로 추계하고, 지역 경제·산업 동향과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수요 도출과 공급계획을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도출된 산업입지 순수요는 국토연구원의 검증과 관계 부처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으며, 이번에 확보된 순수요 면적은 국토교통부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26일에 고시될 예정이다.
2025-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