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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폐교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되다
경북교육청, 폐교 지역 발전의 디딤돌이 되다
[충청뉴스큐] 폐교는 단순히 교육 기능을 다한 공간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그리고 다양한 외부 기관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공하는 자원이다.
경북교육청은 폐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해 외부 주체들과의 협력을 적극적으로 모색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역 발전과 공동체 회복에 이바지하는 다양한 사례들을 만들어 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폐교가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와 협력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은 곧 교육과 지역이 상생하는 길”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폐교는 위치나 규모, 주변 환경에 따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가진다.
경북교육청은 폐교 매각이나 대부를 추진할 때 지역 주민의 50% 이상 동의를 확보하는 원칙을 지키고 있으며 장기 미활용 폐교의 경우 일반 입찰을 통해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찾고 있다.
특히 농산어촌 지역의 폐교는 접근성이 떨어지고 입지 여건이 불리해 활용에 어려움이 크다.
장기간 방치되면 건물 노후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우범지역화 문제도 발생한다.
관리 인력을 상주시키기 어렵다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한다.
경북교육청은 폐교가 지역 복지와 공공 목적에 쓰일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에 대부와 매각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버려진 공간을 새로운 지역 자원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확대될 전망이다.
2007년 폐교된 김천 어모초등학교는 김천시와 대부계약을 체결해 2008년부터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복지법인 직지사복지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이곳은 학교 건물을 활용해 장애인과 가족들에게 익숙하면서도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변 농촌 환경과 어우러져 정서적 안정 효과를 높이고 있다.
화장실과 급식실 개선, 장애인 차량 지원 등 복지 여건도 향상됐고 운동장에는 ‘나눔의 숲’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산책로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1995년 문을 닫은 안동 화남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한국농림시스템이 대부를 받아 농업기술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농경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야생동물 퇴치 교육, 농기계 개발 및 실습 교육이 정기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농업인들의 지식 공유와 기술 전수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경제성 있는 퇴치 장비 개발·보급을 통해 농가 피해를 줄이고 소득 증대에도 이바지하면서 지역 농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2016년 폐교된 영천 자천중학교는 영천시가 매입해 ‘보현산 녹색체험터’로 재탄생했다.
본관은 사무실, 그린 도서관, 편백 놀이터, 그린카페 등으로 꾸며졌으며 야외에는 짚라인과 녹지공간을 갖춘 놀이시설이 들어섰다.
최근에는 메타버스 체험관과 디지털 추억교실 등을 운영하며 과거 학교의 추억을 현대적으로 되살려내 지역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례_칠곡 전통 문화예술의 중심, 기산아트타운 1999년 폐교된 기산초등학교는 2001년 경북과학대학교가 운영 주체가 되어 ‘전통문화예술체험학교’를 열었다.
금속공예, 목공예, 두부·떡 만들기, 사물놀이 등 30여 개의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교과과정과 연계한 교육활동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곳은 대구U대회 한국문화 체험 코스로 지정됐고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학교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전통문화 확산의 거점으로 성장했다.
2010년 문을 닫은 울릉중학교 태하분교장은 울릉군이 매입해 2017년 ‘수토역사전시관’ 으로 재탄생했다.
총 192억원을 투입한 4층 규모의 전시관은 조선시대 울릉도 관리 제도였던 수토제를 주제로 꾸며졌으며 수토사와 수행원들이 타고 다닌 수토선을 실물 크기로 재현해 관람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관은 울릉도 개척사 전시실, 디지털 영상관, 체험형 전시물을 통해 수토제를 시각화하고 울릉도의 개척과 수호의 역사를 생생히 보여준다.
이곳은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울릉도의 대표 관광명소이자 학생들의 살아 있는 역사 체험 학습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는 울릉도의 정체성과 개척 정신을 되새기는 자긍심의 공간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처럼 경북교육청은 폐교가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과 손잡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맞춤형 활용 방안을 제시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한때 멈추어 있던 공간이었던 폐교는 이제 지역의 활력을 불어넣는 성장 동력, 협력과 상생의 상징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폐교재산의 매각과 대부를 통해 교육재정을 안정적으로 확충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을 이끄는 모범적 상생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버려진 공간에서 다시 태어나는 희망의 터전’ 이라는 비전을 실천하며 폐교를 지역 재생과 미래 세대 교육을 잇는 든든한 연결고리로 만들어 갈 것이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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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경주에서 ‘기업규제 개선 현장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9월 1일 힐튼 경주에서 양금희 경제부지사와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28여 개 경주에 있는 기업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상북도 기업규제 개선 현장 간담회’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 운영 안내 규제개선 사례 공유 기업규제, 고충사항 청취 및 대응 방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업들이 현장에서 직접 겪고 있는 불합리한 규제와 고충 사항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경주지역에 제조기업 많이 소재해 있어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고용절차 간소화, 재입국 비자 발급 기간 단축 등 외국인 인력 문제가 주로 논의됐고 산업단지 내 재산권 행사 등 인허가 및 부지·입지 문제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뤘다.
앞서 도는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기업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규제개선이 필요함을 인지하고 지난 3월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을 전담 기관으로 지정해 ‘경상북도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을 출범시킨 바 있다.
기업규제 현장지원단은 현장을 직접 찾아가 기업의 경영활동을 저해하는 규제와 애로사항을 적극 찾아내고 보다 나은 기업활동을 위해 각종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규제 전담 인력 배치와 외부 전문위원까지 위촉한 지원팀을 구성해 기업과의 소통 창구를 확대·운영하고 있다.
도는 규제혁신 기업지원 체계를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업과의 활발한 소통이 중요하다고 보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권역별로 정기적인 현장 간담회를 활발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경주지역 경제계를 대표하는 이상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은 “중소기업 비중이 높은 경주의 경제 특성상 불합리한 규제는 기업 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기업들이 겪고 있는 현실적인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경주의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기업이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하게 혁파해야 하며 이를 위해 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현장 행정을 몸소 실천할 것”이며 “규제를 단순히 발굴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기업을 위한 경북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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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APEC 개최 기념 경주 숙박 페스타 개최
경북도, 2025 APEC 개최 기념 경주 숙박 페스타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가 10월 말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계기로 대대적인 관광객 유치전에 나선다.
경북도는 2025 APEC 정상회의라는 세계적 이벤트를 맞아 지역을 찾는 국내 관광객의 체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2025 APEC 개최 기념 경주 숙박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숙박 페스타는 9월부터 정상회의가 열리는 10월 말 전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되며 숙박 할인 쿠폰 발급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관광객에게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APEC 개최지 경주, 세계 속 관광도시 도약 기회경북도가 이번 숙박 프로모션을 추진하는 배경에는 APEC 정상회의라는 국제적 행사 개최의 의미가 크다.
APEC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국이 참여하는 세계적 규모의 경제 협의체로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의 이목이 쏠리는 무대이다.
경북도는 APEC 개최로 전 세계가 경북을 주목하는 지금이 관광산업을 한 단계 성장시킬 절호의 기회라고 인식하고 이번 숙박 페스타를 통해 단순한 할인행사를 넘어 경북의 관광자원을 다시 한번 널리 알리고 이와 함께 관광객 유입을 더 촉진한다는 계획이다.
실질적 혜택 담은 숙박 할인 쿠폰이번 프로모션의 핵심은 숙박 할인 쿠폰 제공이다.
9월 1일부터 14일까지 발급되는 쿠폰은 10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경주시 내 숙박업 등록업체 어디서나 활용할 수 있으며 7만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3만원을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폭이 크고 사용 범위가 넓어 실제 여행객들에게 체감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쿠폰 발급과 예약은 국내 대표 온라인 여행 플랫폼인‘여기어때’를 통해 진행된다.
경북도는 ‘경주 숙박 페스타’ 전용 페이지를 개설하고 플랫폼 내 프로모션 배너와 전용 홍보 페이지를 마련해 이용자 접근성을 높인다.
또한 앱푸시 알림, 카카오톡 메시지 발송, SNS 홍보 등 온라인 채널을 총동원해 집중 마케팅을 펼친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파급효과 기대경북도는 숙박 할인을 통해 관광객 체류 기간을 늘리고 소비 지출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숙박은 여행 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가격 부담을 낮춰 더 많은 여행객이 경북을 찾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코로나19 이후 관광 트렌드가 ‘체류형 여행’ 으로 변화하면서 숙박 프로모션의 파급력은 더 커지고 있다.
상반기 진행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으로 관광ㅠ활성화에 톡톡히 효과를 본 경북도는 이번에도 관광객이 숙박을 기반으로 지역 음식, 교통, 쇼핑, 문화체험 등 다양한 분야까지 소비를 확산시킴으로써 지역 상권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김병곤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APEC 정상회의는 경북이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는 역사적인 기회”며 “이번 숙박 페스타가 관광객의 발길을 경주와 경북 전역으로 끌어내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는 경북을 글로벌 관광 거점으로 도약시키기 위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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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전문의 초청 학생 자살 예방 간담회 개최
경남교육청, 전문의 초청 학생 자살 예방 간담회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 예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함께하는 학생 자살 예방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교육지원청 위센터에서 학생 상담과 정신건강 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현장 중심의 자살 예방 정책을 마련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위센터: 학생들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문제를 심리 평가·상담·치유 과정을 통해 지원, 행복하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기관 간담회에서는 △위기 청소년 이해와 맞춤형 대처 방안 교육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현장·전문가 의견 수렴 △정책 발전 방안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일방적 강의가 아닌 쌍방향 대화 형식으로 진행해 위센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궁금증이나 어려움에 대해 자유롭게 질문했고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최재원 교수가 직접 답변했다.
이를 통해 실무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전문가와의 협력 네트워크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현장에서 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문제를 전문가와 함께 논의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학생들의 정신건강을 증진하고 자살울 예방하기 위한 더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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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경남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29일 본청 공감홀에서 본청·직속 기관·교육지원청 회계 업무 담당자 140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비특별회계 업무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 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투명하고 효율적인 회계 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급여 지급 절차 및 회계처리 유의사항 △미수납액·채권 관리 방안 △2024회계연도 결산사례 환류와 개선 과제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
실무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업무 능력 향상은 물론 회계 업무 담당자의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문정숙 재정과장은 “교육비특별회계는 학생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중요한 재원”이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재정을 더 투명하고 책임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하반기에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담당자의 전문성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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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이주배경학생에게 따뜻한 학교급식의 온기를 전하다
경북교육청, 이주배경학생에게 따뜻한 학교급식의 온기를 전하다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9월 1일부터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 입소한 이주배경학생들에게 따뜻한 학교급식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한국어교육센터는 중도입국 학생과 외국인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과 한국 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2023년 3월 전국 최초로 문을 열었다.
현재 러시아를 비롯한 9개 나라에서 온 40여명의 학생들이 입소해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적응 교육을 받고 있다.
그동안 한국어교육센터에는 자체 급식시설이 없어 입소 학생들에게 도시락 급식을 제공해 왔으나, 성장기 학생들의 영양 공급과 적정 온도 유지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지난 4월 학교급식 전문가들로 구성된 경상북도 학교급식위원회에서 인근 내남초등학교를 활용한 공동급식 추진 방안을 의결하고 학교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협의를 거쳐 실행 방안을 마련했다.
내남초등학교에는 조리 인력을 2명을 증원하고 전기오븐 등 30여 종의 급식기구를 추가로 설치해 공동급식 준비를 완료했으며 이를 통해 한국어교육센터 입소 학생들도 따뜻하고 균형 잡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만족도 조사와 현장 의견을 꾸준히 수렴해 공동급식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학교급식 제공은 단순한 한 끼 식사가 아니라 성장기 학생들의 균형 잡힌 영양 공급과 건강권 보장, 더 나아가 한국 사회 적응에 매우 중요한 교육적 요소”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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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2025년도 제2회 초·중·고 검정고시 합격자 949명 발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29일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 949명을 도 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검정고시는 1,330명의 지원자 중 1,150명이 응시해 949명이 합격했으며 평균 합격률은 82.52%이다.
응시 분야별 합격자는 초졸 31명, 중졸 160명, 고졸 758명이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1947년생, △중졸 1942년생, △고졸 1944년생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2013년생, △중졸 2013년생, △고졸 2012년생이다.
합격자들은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시험 응시 지역인 포항·안동·구미교육지원청에서 합격 증서를 받을 수 있으며 이후에는 안동시에 있는 경북교육청 중등교육과에서 교부받을 수 있다.
또한, 개별 성적은 8월 29일부터 9월 12일까지 경북교육청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다.
합격 증명서와 과목 합격 증명서 성적증명서는 29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도 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나이스 대국민서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발급받을 수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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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소통과 협력을 위한 교육협력 컨설팅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8월 말부터 9월까지 포항시를 시작으로 경북 도내 5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교육협력 활성화 컨설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교육 발전 방안을 모색해 교육재정의 안정적인 확보와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지자체별 교육투자 현황과 지역교육 현안도 함께 공유한다.
주요 내용은 교육투자 확대 등을 위한 교육협력 사업 발굴, 교육 관련 조례 개정 협의, 지역 현안 사항 청취와 건의 사항 수렴이며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교육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시군 교육지원청과 해당 지방자치단체 간의 실질적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지난해 경상북도와 22개 시군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약 1,405억원의 교육경비를 유치해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했다.
그리고 교육 협력 합동 워크숍, 컨설팅 등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교육투자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교육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교육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한 소통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재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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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도 제2회 검정고시 평균 합격률 84.35%
경상남도교육청사(사진=경상남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12일 실시한 2025년도 제2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29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총 1,393명이 응시해 1,175명이 합격했고 평균 합격률은 84.35%였다.
급별 합격률은 △초졸 39명 응시 중 35명 합격 △중졸 205명 응시 중 164명 합격 △고졸 1,149명 응시 중 976명 합격으로 나타났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김 씨 △중졸 김 씨 △고졸 최 씨로 고령에도 꾸준히 배움을 이어가 값진 성과를 거뒀다.
또한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9명은 제약된 환경 속에서도 학습 의지를 지켜 합격의 기쁨을 안았으며 장애인 6명도 꾸준한 노력으로 소중한 성과를 거뒀다.
개인별 성적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합격증서는 응시자의 편의를 위해 우편으로 개별 발송될 예정이다.
아울러 합격증명서 등 관련 서류는 발표일인 29일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행정실과 교육청·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발급 가능하며 ‘정부24’에서도 온라인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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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신라의 향기 세계속으로
천년 신라의 향기 세계속으로
[충청뉴스큐]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주에서 열린 ‘2025 APEC 문화산업고위급대화’ 가 28일 대표단 관광프로그램을 마지막으로 성황리에 마쳤다.
대표단 관광프로그램은 신라 천년의 향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불국사, 국립경주박물관, 대릉원으로 구성했다.
APEC준비지원단은 대표단이 쾌적한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게 2개 조로 나누어 코스가 겹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한 이동 동선을 세심하게 짜 프로그램에는 없지만 월정교, 반월성, 동궁과 월지, 첨성대 등을 버스 안에서 보면서 설명도 듣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찬은 한국의 맛을 체험할 수 있는 한정식으로 제공했으며 특이식을 해야 하는 대표단에는 채식을 제공했다.
또한, 대표단은 불국사의 운치, 대릉원의 웅장함과 개방감, 국립경주박물관에 소장된 신라 금속공예의 화려함과 섬세함에 매료됐다.
파브리시오 발렌시아 페루 문화부 장관은 “경주의 역사적인 장소를 둘러볼 수 있어 좋았다 식사 또한 맛있었고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고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다”며 경주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필리핀 대표단의 루디 알두나르는 “경주가 왜 역사적인 장소로 알려져 있는지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안내를 맡은 분의 설명도 종았다”며 만족스러워 했다.
한편 경북-경주는 지난 2월에 개최된 APEC 2025 SOM1에 이어 문화산업고위급대화에서도 회의장 시설, 주변 환경, 수송, 숙박, 오·만찬, 관광 등에 이르기까지 국제회의 개최를 위한 모든 역할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세계적 마이스 도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증명 해냈다.
현재 APEC준비지원단은 역대 가장 성공적인 APEC 개최로 경북-경주를 다시금 세계적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