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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청송여고 산불 피해 현장점검 및 재난 대응 회의 개최
경상북도교육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교육청)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14일 최근 산불 피해를 본 청송여자고등학교를 방문해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집중호우 대비 및 산불 피해 복구 관련 현장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도 교육청이 피해 학교의 복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사전 점검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됐다.
현장점검과 회의에는 전진석 교육부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을 비롯해 도 교육청 교육안전과장과 청송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박현배 청송여자고등학교장과 교직원 등이 참여했다.
경북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산불 피해 복구 현황, 향후 복구 일정, 집중호우 등 기상 재난 대비 계획을 보고하고 교육부 관계자와 함께 방재설비, 건축 안전 등 실질적 대응 상황을 자세히 점검했다.
또한,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재난 시 학생 보호 조치, 교육활동 유지 방안, 관계기관과의 협력 체계 강화 방안 등을 폭넓게 논의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학교 현장의 재난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유사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예방 조치와 체계적인 복구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전진석 교육자치안전정책관은 “경북교육청의 발 빠른 대응과 복구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교육부도 매뉴얼 재정비 등 중앙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의 생명과 안전은 그 어떤 것보다 우선되어야 한다”며 “경북교육청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과 철저한 복구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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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이주배경 유아 언어 발달 지원 사업’ 추진
경북교육청, 전국 최초 ‘이주배경 유아 언어 발달 지원 사업’ 추진
[충청뉴스큐] 경북교육청은 7월부터 12월까지, 도내 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이주배경 유아들의 언어 발달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이주배경 유아 언어 발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제결혼·외국인 가정 자녀 등 이주배경 유아의 언어 발달 지연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어린이집 유아들에게도 질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유보통합 실현과 지역사회 정주 기반 강화라는 정책적 목표도 함께 담고 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5세 미만 언어 발달 지연 영유아 수는 2017년 7,075명에서 2021년 9,219명으로 약 30% 증가했다.
특히 이주배경 유아는 언어와 문화적 차이로 인해 발달 지연 위험이 더 크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경북교육청은 가정–기관–지역사회 연계형 언어 발달 지원 체제를 구축해 조기 진단부터 프로그램 운영, 치료 연계까지 통합적·맞춤형 지원 체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3~5세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유아가 재원 중인 도내 39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6개월간 운영되며 경북교육청은 각 기관에 언어 발달 지원 예산을 지급하고 현장 컨설팅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의 질적 내실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운영되며 도내 어린이집 3~5세 유아 중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을 받는 39개소의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기관에 언어 발달 지원을 위한 예산을 지급하고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현장 컨설팅 및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언어 발달이 의심되는 유아에게 종합심리검사 등 진단비를 지원하고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 치료센터와 순회 언어치료사와 연계해 개별·그룹 치료를 제공하는 ‘언어 발달 지연 유아 검사비 지원’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한 언어놀이, 그림책 활동, 독서 프로그램, 체험학습 등을 운영하며 외부 강사 프로그램과 지역 가족센터 연계 활동을 제공하는 ‘언어 발달 증진 프로그램 지원’, 의사소통·언어·문학 영역 중심의 교재·교구, 이중언어 그림책 등을 어린이집에 비치해 자연스러운 언어 환경 조성하는 ‘언어 지원 자료 구비 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이주배경 유아의 언어 능력과 기초학습력 향상, 건강한 성장 발달 지원, 지역사회 정착 기반 마련 등 다각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교육청의 직접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한 최초의 사업으로서 유보통합에 대한 현장의 체감도를 높이는 선도 사례가 될 전망이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사업의 성과 확산을 위해 참여 기관 대상의 역량 강화 연수와 성과평가회, 우수 사례 공유 등을 병행해 지속가능한 정책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주배경 유아들이 언어 장벽 없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 교육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사업이 이주배경 유아들의 언어 발달을 돕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다양성과 포용성을 높이는 데도 이바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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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여름철 녹조발생 저감을 위한 오염원 배출시설 합동점검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여름철 고온과 강수량 부족으로 낙동강수계 녹조 발생이 증가하고 강정고령보 조류경보 발령에 따라 주요 오염원에 대해 시군과 함께 7월부터 8월까지 ‘2025년 녹조대응 합동점검’에 나선다.
올해는 평년과 비슷한 강수량이 예상되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수온 상승과 유속 감소 등으로 녹조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우려된다.
이에 경북도는 녹조발생 억제를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도와 시군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으로 합동점검과 자체점검을 통해 녹조 발생 원인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도내 22개 시·군의 환경기초시설, 폐수배출시설, 가축 분뇨처리시설, 야적 퇴비 보관 장소 등을 대상으로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배출시설과 처리시설의 관리 및 적정 운영, 시설 노후화, 오염물질 유출, 야적퇴비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고의적 위반 사례 등은 관련법에 따라 엄중히 조치한다.
아울러 낙동강수계의 친수 활동 구간 조류경보제 시범운영 중인 경북 수상레저클럽, 낙단보수상레저센터 2개소를 중심으로 수시 점검하고 녹조 발생 시 물놀이 자제와 금지 등 행동 요령을 현장에서 직접 안내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도 및 시군별 녹조 대응 상황반을 운영해 낙동강 수계를 비롯한 도내 주요 수계에서 녹조 발생 시 관계기관과 함께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국장은 “합동점검으로 실질적인 문제점을 도출하고 녹조 발생 우려가 있는 지역은 집중점검과 관리를 강화해 오염원을 사전에 차단하고 관련기관 등과도 긴밀히 협조, 선제적이고 실효성 있게 대응해 도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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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도 수출 1위 대만, MOU로 유통채널 확대하다
경북 포도 수출 1위 대만, MOU로 유통채널 확대하다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4일 15일 양일간 대만 타이베이에 있는 대형 유통업체 두 곳을 방문해 경북 포도 대만 유통망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과 그랜드 크롭사 대표이사, 워커 그로라이트사의 대표이사, 김현규 경북통상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대만 시장 확대에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북에서 생산한 수출 유망 농산물과 식품을 발굴하고 대만 유통망 확대를 위한 온오프라인 유통망 활용 홍보·판촉 및 판매 확대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이를 통해 대만 시장에서 경북 농식품의 수출 확산이 가속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어 진행한 젠트푸드사, 코트라, 코스트코와 수출 협의에서는 대만 소비자에게 포도를 비롯한 딸기, 참외, 김치 등 다양한 지역 농식품의 유통채널 확대, 경북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제품 안전성 확보 등 경북 농식품의 성공적인 대만 시장 안착을 위한 다양한 전략들이 논의됐다.
한편 지난해 경북도 포도 농식품 수출액은 사상 최대치로 4,452만불로 지난해 같은 시기 3,540만불 대비 25.8% 증가했고 올해는 5,000만불 달성을 위해 해외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확충해 나가고 수출 유망품목 발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및 홍보 판촉 행사 등 공격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이번 협약은 해외바이어와 신뢰기반 파트너십 구축과 현지 유통망 확충을 통해 샤인머스캣의 세계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이며 “해외시장개척, 해외 상설 판매장 및 국외 판촉사업 등의 공격적인 수출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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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
경북도, 김민석 국무총리에 APEC·신공항 등 도정 주요현안 건의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1일 국무총리 취임 후 경북을 처음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에게 도정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새 정부 출범 이후 10월로 다가온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성공개최를 위한 정부 차원의 지원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날 현장에서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APEC 정상회의장, VIP 숙소, 만찬장 등 핵심적인 인프라의 빈틈없는 준비상황과 더불어 도정 주요 현안을 직접 설명·건의했다.
특히 APEC 성공개최, 포스트 APEC 특별사업, 경북산불 피해복구와 산불특별법 제정,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의 국가 주도 사업 추진 등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선해서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다.
먼저, APEC 성공개최와 관련해서는 8월 말 개최하는 APEC 최초의 문화고위급 회담과 9월 2025 경제 국제포럼과 한-APEC 비즈니스 파트너쉽, 10월 최고경영자회의와 기업인자문위원회 등 주요 경제회의 등 주요 행사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 국가브랜드와 경주 이미지 제고를 위해 준비하고 있는 APEC 2025 KOREA 기념 공원 조성, 정상회의장 경관조명 설치 등에 대해 250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APEC 성공개최의 감동을 잇고 기념하기 위한 APEC기념 레거시 사업, 세계 경주포럼 개최, 보문단지 大리노베이션, 신라역사문화관광도시 조성, 한반도 평화통일미래센터 건립 등 포스트 APEC 특별사업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3월 사상 유례없는 산불 피해와 관련해 사각지대 없는 복구지원과 산림투자선도지구 지정·운영, 산림경영특구 지정·운영 등 피해지역의 혁신적 재창조를 핵심으로 하는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특별법’ 제정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아울러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이 정부 책임하에 진행되는 국정과제로 결정된 만큼 대구 군 공항 이전 사업을 수반하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도 국가사업으로 전환해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도는 도정 주요 현안들을 새 정부 국정과제에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건의 드린 과제뿐만 아니라 지역공약과 초광역 전략사업 등 지역이 강점을 가지고 성과를 낼 수 있는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정부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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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2025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경북 청년정책참여단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경북 청년정책참여단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청년의 시각에서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정책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공모로 선정했다.
일자리, 주거, 정책연구, 문화, 지역사회 기여 활동 등 청년이 제안한 주제를 심사해 최종적으로 12개 팀 67명이 선정됐으며 정책 제안에 따른 팀별 활동을 통해 정책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청년정책참여단은 경북도의 청년 정책 현황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며 네트워킹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회계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 운영 능력을 강화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상북도는 청년정책참여단을 통해 청년들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청년정책참여단은 청년의 열정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정책에 반영하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에 청년이 행복한 경북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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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준비에 총력
합천군, ‘민생회복 소비쿠폰’지급 준비에 총력
[충청뉴스큐] 합천군은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정책의 일환으로 오는 21일부터 지급되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군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등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자리경제과에 전담 조직으로 운영총괄팀, 지급결정팀, 인력관리팀을 구성하고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읍면에도 자체 전담반을 구성해 지급업무를 체계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지급되는 소비쿠폰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5년 6월 18일 주민등록지 기준으로 소득별 차등 지급방식이 적용된다.
1차 지급액은 합천군민의 경우 농어촌 인구감소지역 추가 지원금 5만원이 포함되어 기본적으로 1인당 20만원을 받게 되며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은 1인당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5만원을 받게 되며 합천군 지역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1차 신청 기간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대상자 본인이 신용·체크카드 홈페이지나 앱, 콜센터 등을 통한 온라인 신청시 익일 해당 카드로 충전되며 오프라인으로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카드사 영업점을 방문 하거나 주민등록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선불카드로 받을 수 있다.
합천사랑상품권으로 받기를 원하는 경우 지역화폐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군에서는 마을 방송과 군청 홈페이지 및 전광판 게재, 리플릿을 제작해 주민들이 기한 내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며 특히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스미싱 피해가 없도록 집중적으로 홍보할 에정이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 운영사에서는 스미싱 피해 예방을 위해 이번 소비쿠폰 지급과 관련한 안내 문자에는 인터넷 주소를 포함치 않기로 했으며 군민들에게 출처 불명의 문자메시지 내 URL을 클릭하지 말고 즉시 삭제할 것을 당부했다.
김윤철 군수는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우리 지역 내에서 소비되는 만큼 지역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주는 실질적인 지원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모든 군민이 빠짐없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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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쌀 전업농, 폭염으로부터 주민들 지키기에 나섰다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14일 칠곡 팔공산평산아카데미연수원에서 쌀 전업농 경북연합회 임원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주민생명 지킴이’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한다.
올해 평년보다 일찍 시작된 폭염으로 10일 기준 경북의 온열질환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7배에 달하는 151명으로 집계됐다.
이 기간 사망자도 2명이나 발생했다.
특히 고령 인구가 많고 논밭 야외작업이 많은 농업인의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폭염대책기간인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농업 현장과 가장 밀접한 쌀 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원 1만 58명을 폭염 대비 ‘주민 생명 지킴이’로 구성·운영해,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생명 지킴이’는 폭염대비 취약시간대 마을별 순찰을 통해 농작업 자제를 유도하고 농작업 중인 농업인에게는 충분한 휴식과 2인1조 농작업을 안내한다.
또한 온열질환자 발견 시에는 냉수 공급, 그늘 이동 등 응급조치와 신속한 119 신고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그 밖에도 고령농 등 취약농가 방문, 여름철 폭염 및 온열질환 예방 리플릿 배부, 마을순찰대와 공동예찰 추진 등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김주령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올해는 사상 유례없는 폭염으로 농업인의 생명과 안전이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쌀 전업농의 주민생명 지킴이 활동을 통해 농업협장의 안전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농업인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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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재산세 납부 잊지마세요
경상북도청사전경(사진=경상북도)
[충청뉴스큐] 경북도 내 22개 시군에서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37만건, 총 2,396억원을 부과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72억원 증가한 수치다.
재산세 증가 요인은 공동주택 및 오피스텔 신축 물건 증가 산업단지 사용승인 개별주택 및 건축물 가격 상승 등이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 토지·주택·건축물·선박·항공기를 소유한 자에게 부과하는 지방세로 7월분 재산세는 주택분 재산세의 절반과 건축물·선박·항공기에 대해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7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재산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자동출납기기, 인터넷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으로 낼 수 있다.
또한, 재산세는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재산세 납부세액이 250만원 이상인 납세자에게 세액 일부를 납부 기한의 3개월 내에 납부할 수 있는 분할 납부제도가 마련되어 있다.
분할납부를 원하는 납세자는 1기분 재산세 납부 기한인 7월 31일까지 관할 자치단체 시·군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경북도는 지난 5월부터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 및 산불 피해 지역 감면 자료 정비 등을 통해 체계적인 재산세 부과·징수를 준비했고 지난 3월 산불 피해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안동, 의성, 청송, 영양, 영덕은 산불 피해재산에 대해서 7월 정기분 재산세 총 3,559건 7,800만원을 감면했다.
정경희 경북도 세정담당관은 “과세정확성을 높여 도민들이 지방세정의 공정성을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재산세는 납기가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므로 기간 내에 꼭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5-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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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화로‘햇빛연금’정책 본격 추진
경북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화로‘햇빛연금’정책 본격 추진
[충청뉴스큐] 경북도는 10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 및 농업과 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경북형 햇빛연금’을 목표로 ‘초거대 영농형 태양광’ 개발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영농형 태양광 사업추진에 관심이 있는 시군을 대상으로 해 설비용량 10MW 규모의 시범사업을 우선 시행하며 장기적으로는 단지별 100MW 대규모의 발전시설을 구축해, 총 600MW 규모 정도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략회의에서는 21개 시군 관계자가 참석해 사업추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시군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화 방안, 주민 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도는 지난해 4월에 영농형 태양광 도입 계획 발표를 통해 사업의 기본 방향을 제시한 바 있고 영남대학교와 함께 영농형 태양광 표준모델 실증사업 공모 지원을 통해 실질적인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경상북도는 새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기조에 기반해 신재생에너지 사업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들의 영농소득과 햇빛연금소득 지원이 농가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아울러 회의에서 도출된 시군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한편 사업추진 동력 확보를 위해 ‘초거대 영농형 태양광 특구 조성’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영농형 태양광 특구 조성을 바탕으로 중앙부처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관련 법령 개정건의 등 초우량 농지 태양광 사업을 도입하는 등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홍석표 경상북도 에너지산업국장은 “이번 초거대 영농형 태양광 사업은 단순한 에너지 전환 사업을 넘어, 농업과 산업이 융합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 주민이 태양 빛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는 ‘햇빛 연금사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