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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공무원수의사, 강원 가축방역 최전선 투입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사회재난형 가축전염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방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3월부터 퇴직 공무원 수의사를 현장에 투입하는 '가축방역관 운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본 사업은 인사혁신처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으로 가축방역 경험이 풍부한 퇴직 공무원 수의사를 가축방역관으로 위촉해 축산농가 예찰, 시료 채취, 방역 실태 점검 등 현장 중심의 방역 활동을 수행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올해는 지난해와 같이 퇴직 공무원 수의사 6명을 '가축방역관'으로 위촉하고 사전 교육을 실시했으며 12월까지 도내 축산농가와 도축장, 거점소독시설 등을 대상으로 월 평균 8회 가축질병 예찰, 시료 채취, 방역 실태 점검 등 현장 방역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활동 지역은 접경지역과 축산업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균형 있게 배치되며 사업 추진에 필요한 활동비 등 총 1억 243만원의 예산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박유진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올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지속 발생 위험이 높은 엄중한 상황으로 신속대응이 중요하다"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퇴직 수의사의 전문성을 활용해 축산농가와 함께하는 현장 중심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가축전염병 예방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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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전국 최초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출범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반복되는 농산물 가격 불안정을 해소하고 선제적 수급 조절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를 본격 가동한다.도는 3월 9일 오후 4시 30분 강원대학교 친환경농업연구센터에서 김강민 도 농산물유통과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장,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강원지역본부장, 산지 유통인, 생산자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 개소식 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센터 설립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 현판 제막식, 기념촬영, 사무실 순회,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센터 설립은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개정과 정부 수급 정책 개편에 발맞춘 선제적 조치다.기존 정부 수급 정책이 가격 폭락 이후 산지 폐기나 수매 비축 등 '사후적 조치'에 머물러 왔다면, 앞으로는 민관 협업을 기반으로 육묘 및 정식 단계부터 적정 재배면적을 관리하고 생육 관리와 재해 대응을 병행하는 '사전적 수급 관리'체계로 개편된다.이에 따라 도는 수급 관리 실행을 위해 행정, 생산자단체, 농업인, 유통 전문가 등 20명으로 구성된 '주산지협의체'를 운영하고 센터장 등 5명의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농산물 광역수급관리센터'를 설치해 농산물 수급 관리 사업을 추진한다.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시범사업을 운영한 뒤 2028년부터 본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대상 품목은 봄배추, 고랭지 배추, 가을배추, 고랭지 무 등 4개 품목이며 농협 계약재배에 참여하는 농가와 영농조합법인, 산지유통법인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주요 지원 내용은 생육 관리, 재배면적 관리, 출하 정지 장려, 산지 폐기 등 '채소류 안정생산 지원'과 도매가격이 보전 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 차액을 보전하는 '채소류 가격차 보전'등이다.또한 이번 주산지협의체에는 산지 물량의 상당 부분을 담당하지만 그동안 수급 정책에서 제외됐던 산지 유통인이 참여함으로써 보다 실효성 있는 수급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김강민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유통과장은 "광역수급관리센터는 기후 위기와 가격 변동성 심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강원형 수급 관리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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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안심변호사’ 확대 운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공익제보 보호와 갑질 부패행위 예방을 위해 3월 9일 도청에서 '강원 안심변호사'위촉식을 개최하고 제도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2025년 하반기 시범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시범 기간 동안 5건의 상담과 1건의 대리 신고가 접수됐으며 특히 인권침해나 부당 개입 등 민감 사안에 대해 '신고 전 법률 상담 창구'로서의 실효성을 입증해 국민권익위원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이에 따라 도는 기존 2명이었던 안심변호사를 총 4명 체계로 확대하고 영서권 중심 운영에서 영동권 및 도외 변호사까지 포함하는 운영 체계를 구축해 지역 편중을 해소하고 상담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지난해 시범 운영부터 성과를 보여준 이용주 변호사를 비롯해 신규 위촉된 김소라 변호사 정별님 변호사 등 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영동권 인력은 적격자 확정 시 추가 위촉할 예정이다.특히 도외 인사인 김소라 변호사는 국민권익위원회 비실명 대리신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전문가로 제도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위촉장 수여 이후 열린 간담회에서는 향후 제도 운영 방향과 공익제보 보호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갑질이나 부당지시와 같은 사안은 제도만으로 해결되기 어렵고 제보자가 안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며 "오늘 위촉된 세 분의 변호사께서 제보자들의 든든한 법률적 보호막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강원 안심변호사는 2028년 2월까지 2년간 활동하며 공익제보 상담, 신고 관련 법률 자문, 비실명 대리신고 수행 등을 지원한다.특히 도는 올해 갑질 부당지시 직장 내 괴롭힘 등 제보자가 신분 노출을 우려하는 민감 사안에 대해 안심변호사 채널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정일섭 감사위원장은 "공익제보의 가장 큰 장벽인 심리적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제보자들이 '내 편이 있다'는 신뢰와 안전감을 느낄 수 있도록 안심변호사 제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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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 '디지털 기반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 공모 선정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은 산림청이 주관하는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5년간 총 2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과제는 강원 자생 수종인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를 첨단 ICT 기술과 융합해 고부가가치 소재로 육성하는 '디지털 기반 산림자원 원물 양산화'가 핵심이다.이를 위해 연구원은 강원ICT융합연구원, 강원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산 학 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구는 산림자원 산업화의 주요 걸림돌로 지적돼 온 '원물 공급의 불균형'문제를 디지털 기술로 해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컨소시엄은 오리나무와 왕느릅나무의 근력 및 근기능 개선, 체지방 감량, 잇몸 건강 등 기능성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생육 데이터를 표준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후와 관계없이 고품질 원물을 안정적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스마트 정밀 생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연구개발은 노동집약적인 기존 임업을 '데이터 기반 제조 산업'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규격화된 원물 공급 체계가 구축되면 수입산 원료를 국산으로 대체하고 도내 임가에 안정적인 고소득 모델을 제공하는 상생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채병문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연구 생산 가공 수출'로 이어지는 산림바이오산업 밸류체인을 구축할 것"이라며 "강원의 풍부한 산림자원을 미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육성하고 임업인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고부가가치 산림 산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 4개 산림바이오 혁신성장거점 중 하나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7년부터 산림바이오센터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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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계절근로자 1만1천 명 시대… 농촌 활력 기대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등 8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총 1만1168명이 배정됐으며 이는 지난해 대비 1921명 증가한 규모다.특히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주관 외국인 계절근로자 활성화 간담회 후속 조치로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지 못한 운영 주체를 대상으로 지방 자체사업을 추진해 4개 시군 4개소에 100명을 추가 배정했다.또한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숙소 마련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동횡성농협 5억원 이들은 도내 16개 시군의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에 배치돼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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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민 관 군 협업으로 전국 최고 수준 6.25 전사자 유가족 시료 채취… 국방부장관 감사패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이 추진한 '2025년 민 관 군 협업 6 25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사업에서 전국 최초 민관군 협업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3월 9일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장과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식에는 김진태 지사를 비롯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6.25 참전 유공자회 도 지부가 참석했다.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2000년부터 6 25전쟁 당시 전사했으나 아직 수습되지 못한 약 12만 3천여명의 호국용사 유해를 찾아 신원을 확인하고 국립현충원에 모시는 '6 25전사자 유해발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지금까지 1만 1522구의 국군 추정 전사자 유해가 발굴됐지만 신원이 확인된 전사자는 270명에 그쳐 유가족의 유전자 시료 참여가 필요한 상황이다.연도별 신원확인 현황을 살펴보면 2000년부터 2026년까지 총 270명의 신원이 확인됐으며 발굴 지역 기준으로는 도에서 확인된 전사자가 142명으로 전체의 52.6%를 차지하고 있다.도는 시 군 보훈 민원 담당 공무원 교육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2025년 11월 한달 간 유가족 146명의 유전자 시료 채취를 이끌어내며 전국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이는 대전 세종 33명, 충북 54명, 충남 55명 등 타 시도와 비교해도 가장 많은 실적으로 유가족 참여 확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6 25전사자의 유가족을 찾는 일은 국가와 지자체가 당연히 해야 할 책무인데, 이렇게 감사장과 감사패까지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는 유가족 신원 확인 과정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적극 협력하고 국가를 위해 희생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예우하는 보훈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는 전사자 기준 친가와 외가 8촌 이내 가족이면 참여할 수 있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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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설상 스포츠 안전 전문가들 평창 집결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관광재단은 오는 3월 8일부터 13일까지 평창 용평리조트 일원에서 2026 평창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학회 가 개최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학회와 ISSS 2026 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추진한다.이번 학회는 국제 스노우스포츠 안전학회가 주최하는 세계적인 학술회의로 설상 스포츠 안전과 부상 예방, 스포츠 의학 및 장비 안전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와 전문가들이 참여한다.설상 스포츠 부상 예방 및 안전기술 관련 최신 연구 발표 스포츠 의학, 생체역학, 장비 안전성 등 학술 세션 운영 국제 전문가 라운드테이블 및 토론 세션 진행 설상 스포츠 현장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 행사 개최 행사 첫날인 3월 8일에는 개막식과 환영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후 학회 기간 동안 세계 각국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기조강연과 학술 발표, 토론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설상 스포츠 안전 연구와 스포츠 의학, 장비 기술, 재활 및 부상 예방 등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가 발표될 예정이며 국제 전문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설상 스포츠 안전 연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평창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세계적인 겨울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지역으로 이번 학회를 통해 설상 스포츠 안전 분야 국제 학술 교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세계 설상 스포츠 안전 분야 전문가들이 평창에 모이는 이번 학회를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겨울 스포츠 경쟁력과 국제회의 개최 역량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200명 규모로 일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약 12억 9천만원의 생산유발효과와 약 5억 6천만원의 부가가치 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관광 및 MICE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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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행정절차 마무리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행정절차 마무리… 3월 30일 신청사 착공식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신청사 건축허가가 3월 6일 최종 완료됨에 따라 오는 3월 30일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건축허가 완료로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심의, 건축허가 사전 승인 등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됐으며 이는 지난 해 7월 신청 이후에 약 8개월 만에 최종 완료된 것이다.그간 도는 2022년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해 같은 해 12월 신청사 부지를 확정했으며 2024년에는 사업계획에 대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이어 2024~2025년에는 기본설계와 토지보상을 병행 추진했으며 현재 실시설계를 진행중이다.토지보상은 100% 완료된 상태다.허가 현황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외 152필지 지하2층 지상 9층 공공청사 총 1618대 신청사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신청사에는 도민을 위한 각종 문화행사가 가능한 대규모 광장과 산책로가 조성되며 현 청사 이용 시 가장 큰 불편으로 지적돼 온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을 총 1618면 규모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그동안 신청사 건립을 위해 공들여 설계를 진행하며 쉼 없이 준비해 왔다"며 "3주 뒤 착공식을 시작으로 3만 평 부지의 토목공사와 진입도로 공사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고 밝혔다.이어"현 도청사 활용 방안은 이달 중 별도로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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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 본격 추진… 도내 경로당의 30% 스마트 경로당화
강원특별자치도,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 본격 추진… 도내 경로당의 30% 스마트 경로당화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정보에 접근하고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2029년까지 총 160억원을 투입해 '디지털 복지 인프라 4대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도는, 어르신의 사회참여와 건강관리,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강원형 스마트 경로당'을 확대 구축하고 있다.현재 춘천 원주 태백 홍천 등 4개 시군에 71억원을 투입해 268개소를 구축 운영 중이며 2029년까지 횡성 영월 정선까지 확대해 총 7개시군 917개소로 늘릴 계획이다.이는 도내 전체 경로당의 27.4%에 해당하는 규모다.스마트 경로당은 화상시스템을 기반으로 노래교실, 건강관리,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러 경로당이 원격으로 함께 참여 교류하는 디지털 소통 공간이다.오는 3월 26일에는 춘천시 노인회관과 4개 시군 경로당을 화상 시스템으로 연결해 어르신 3000여명이 참여하는 스마트 경로당 연합 노래자랑을 개최해 연결형 경로당 모델을 현장에서 시연할 예정이다.도는 재난 상황에서도 통신이 끊기지 않도록 '재난 대비 통신 인프라'도 강화하고 있다.이는 2019년 고성 대형산불 당시 이동통신 기지국 소실로 약 일주일간 통신이 두절되며 연락 불통 상황이 발생했던 경험을 반영한 것이다.도는 영동지역에 무선중계시스템 8식을 설치하고 이동식 기지국 16식을 전진 배치해 재난 상황에서도 이재민 신고와 구조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통신망 안정성을 확보했다.또한, 민간 통신사의 투자 여건이 부족한 공공생활공간까지 디지털 접근성을 확대하기 위해 공공와이파이 구축 사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도는 63억원을 투입해 공공시설, 관광지, 버스정류장, 시내버스 등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했으며 당초 목표였던 1452개소를 넘어 1478개소를 설치했다.이에 따라 현재 도내에는 총 5524개소의 공공와이파이가 운영 중이다.한편 도는 취약했던 이동통신 인프라도 크게 개선했다.2021년 5G 서비스 도입 이후에도 일부 지역은 '통신 오지'문제가 지속됐으나, 이동통신사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서비스 개선을 지속 건의한 결과 2024년 4월 도 전역에 5G 서비스 상용화가 완료됐다.도내 5G 기지국은 2019년 2476대에서 2025년 말 2만2712대로 크게 늘어 일부 산간 지역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도민들은 웹검색, 동영상 시청 등 대부분의 디지털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김진태 지사는 "디지털 복지라는 말이 다소 생소하게 들릴 수 있지만, 도내 경로당의 30%를 스마트 경로당으로 확대하고 전국 유일의 이동기지국을 활용한 재난통신망 운영,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 등 디지털 복지 기반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의 행정과 민간의 협력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차별 없이 디지털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디지털 복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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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교육문화관에서 시작하는 유아 독서 첫 걸음"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춘천교육문화관은 4월 7일부터 11월 27일까지 관내 유치원 원아를 대상으로 유아 독서 체험 프로그램 '교육문화관이 궁금해'를 운영한다.유아 독서 체험 '교육문화관이 궁금해'는 교육문화관 및 어린이자료실 안내 재능기부 활동가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독후 체험 활동 자율 독서 등으로 구성되며 사서와 재능기부 활동가가 함께 진행한다.참여 기관 모집은 3월 6일부터 3월 2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 신청서를 작성해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관당 반별로 상 하반기 각 1회씩 참여할 수 있다.유선종 관장은 "이번 유아 독서 체험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이 교육문화관을 친숙한 공간으로 인식하고 또래와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키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