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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침수·붕괴 피해취약지역 사전 현장점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6일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 발효된 호우·강풍특보에 따른 집중호우와 붕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붕괴 피해 취약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오영훈 지사는 4일 오후 5시 서귀포시 대정읍 상하모지구를 찾아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있는지 살펴보고 상하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예정 부지에서 사업 진행상황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정읍 상하모지구는 지난해 태풍 힌남노 내습 시 상모리 지역 주택 약 30동이 침수되는 등 매년 집중호우에 시가지 및 인근 도로 침수피해가 빈번한 침수취약지역이다.
이에 제주도는 총 사업비 197억 2,000만원을 투입해 상하모지구 내 저류시설과 우수관로를 개선하는 ‘상하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상하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은 2024년 실시설계용역 이후 2026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오영훈 지사는 6일까지 이어지는 집중호우로 지역주민들의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와 사후 대책마련에 집중할 것을 주문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모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이 침수취약지역인 대정읍 일대의 침수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할 전망이므로 사업 추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한다.
이어서 오영훈 지사는 제주시 한림읍 한림천 제2한림교의 교량 관리 상태를 중점 점검한다.
제주도는 지난 4월 5일 성남시 정자교 붕괴사고와 유사한 사례가 제주지역에서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노후교량을 대대적으로 점검했다.
- 오영훈 지사는 재난관리기금 1억 500만원을 긴급 투입해 법적 정기점검에서 제외되는 20m 미만 소규모 교량 163개소의 안전을 위해 노후교량 전수점검을 지시한 바 있다.
오영훈 지사는 “여름철 자연재난 및 안전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변에서 일어나는 피해를 나부터 대비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집 주변 배수로 정비 등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주도는 그동안 일률적인 하천 폭 확장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제주 특성에 맞는 하천 생태계 보전과 친환경적인 개선방향 모색, 홍수피해 예방대책 등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
우선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5억원을 확보해 하천 환경 개선방안 및 제주다운 환경적인 하천 조성 대책 마련이 담긴 하천유역 수자원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하천유역별 관리협의회를 구성해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하천유역의 특성과 문제점을 반영한 효율적인 계획을 수립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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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LH-제주도개발공사 협력으로 도민 내 집 마련 총력
제주도-LH-제주도개발공사 협력으로 도민 내 집 마련 총력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주도개발공사가 도민 주거안정과 촘촘한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제주도와 LH, 제주도개발공사는 4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삼다홀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유기적이고 다각적인 상호 협력에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세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유형의 공공분양주택 공급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유형 및 입주계층 확대 등 공공임대주택 확대 공급 소득계층·생애주기에 맞는 맞춤형 주거지원사업 발굴 시행 등을 위해 관계기관 간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형 보금자리 주거종합정책을 통해 주거문제 해결이 시급한 서민층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 없이 내 집을 마련하고 주거취약계층이 주거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2026년까지 공공주택 7,000호 공급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주택 서민과 청년세대가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청년원가주택, 6년 분양 전환형 주택, 일반 공공분양주택 등 공공분양주택 2,100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는 공공이 소유하고 주택은 건설 원가로 분양해 주택가격 안정과 서민 주거안정을 유도한다.
내 집 마련이 여의치 않은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통합 공공임대주택, 고령자 복지주택, 기존주택 매입을 통해 4,900호의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신혼부부·저소득가구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여건 개선, 저출산 극복, 주거지원 사각지대 해소 등을 위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사업으로 총 13만 1,000가구에 2,329억원을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오영훈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은 다양한 방식의 공공형 주택사업부터 주거취약계층·생애주기별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까지 종합적인 주거 지원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의미있는 자리”며 “LH, 제주도개발공사와 함께 제주형 주거정책을 제대로 진행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임도식 LH 제주지사장은 “제주지역에서 많은 공공주택을 공급하는 기관으로서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 확대를 통한 도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양 기관과 최선을 다해 협력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경훈 제주도개발공사 사장은 “주택 공급과 더불어 주거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서비스와 사회서비스가 결합된 통합서비스 방안을 접목시켜 도민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1월 민선8기 주거종합정책 발표를 통해 공공주택 정책을 기존 임대주택에서 분양주택 중심으로 전환해 청년·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 기회를 확대하고 끊어진 주거사다리 복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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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김희현 정무부지사, 제1회 국제전기선박 엑스포 참석
‘동정’김희현 정무부지사, 제1회 국제전기선박 엑스포 참석
[충청뉴스큐]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3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일원에서 한국전기선박협의회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주관으로 열린 제1회 국제 전기선박 엑스포에 참석해 국내·외 친환경선박 관계자를 환영하고 격려를 전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육지뿐만 아니라 바다에서의 탄소중립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친환경자동차에 이어 친환경선박으로의 전환은 당연한 미래”며“친환경 해양시대를 앞당기기 위한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 “제주도정은 친환경선박 실증연구부터 전환까지 산업의 전 주기를 제주에서 실현하는 제주형 환경친화적 선박도시를 조성해나갈 계획”이라며 “수소연료 선박과 탄소중립형 항만 구축도 준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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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직자, 더 밝고 자신감 있게”
“제주 공직자, 더 밝고 자신감 있게”
[충청뉴스큐]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가 공직자들에게 자신감 있는 태도를 주문했다.
오영훈 지사는 3일 오전 9시 탐라홀에서 열린 5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결과 제주도가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것을 격려하며 “잘한 일 우수한 성과는 충분히 드러내고 도민에게 알리는 공직자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영훈 지사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제주도가 4번의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을 언급하며 “일상에 재미와 의미를 부여하며 각 분야에서 선도하고 앞서나가는 것을 바탕으로 더 밝고 자신감 있게 민원인 응대와 업무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오는 9~19일 진행되는 제416회 도의회 임시회와 관련해서도 “지켜야할 원칙과 기준을 명확히 해나가며 의회의 추경 심의에 대응해달라”고 밝혔다.
오 지사는 “의회 심의과정에서 공직자의 자세와 답변의 내용을 도민들이 주목한다는 점을 감안해 당당하게 본인의 업무를 설명하고 도정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제주도가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데 있어 관행적으로 진행해온 부분에 새로운 원칙과 기준을 적용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메시지가 도민들에게 전달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 지사는 여행심리 분출과 일상회복 분위기를 타고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인 만큼 다중인파에 대한 철저한 안전관리와 점검도 요청했다.
또,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가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하며 4월 말 기준 67만 7,115명으로 집계된 것과 관련해 촘촘한 인구정책 추진도 요청했다.
오영훈 지사는 “최근 관광객 및 인구 증가세와 지역경제 활성화는 서로 긴밀하게 연결된 만큼 제대로 관리해야 한다”며 특히 ‘아이 키우기 좋은 제주’는 제주 인구정책의 핵심인 만큼 전국 최초로 만8∼9세 아동 대상 아동건강체험활동비 지원 사업 등의 의미와 원활한 추진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소통과 공감의 날에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식전행사로 제주시일시청소년 쉼터 ‘버프’의 힙합동아리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재정 신속집행 공로 등 도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도지사 당부말씀,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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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일강정의 날, 우천으로 일부 행사 변경 및 취소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오후부터 6일 오전까지 강한 비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5~7일 제1회 일강정의 날 기념행사 프로그램을 일부 변경 및 취소하기로 했다.
일강정의 날 메인행사장에서 계획한 ‘강정키즈 올림픽’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고려해 취소하고 ‘유스페스티벌 in 강정’ 및 ‘강정 미스트롯&미스터트롯’은 김영관센터 실내체육관으로 장소를 변경한다.
해군 부대·함정 개방행사는 비가 시간당 1㎜ 이상, 1일 15㎜ 이상 올 경우 내방객의 안전을 위해 취소할 계획이고 강정마을회에서 준비하는 생태축제 프로그램 중 어린이 사생대회는 김영관센터 1층 다목적실로 장소를 변경해 진행한다.
6일 오후로 예정된 ‘일강정의 날 기념식’과 7일 ‘민·관·군 상생 친선 축구대회’는 예정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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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 새 단장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동문 칼국수’ 새 단장
[충청뉴스큐] 제주시 동문로에 위치한 ‘동문로 33’ 식당이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으로 선정돼 ‘동문 칼국수’로 새 단장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오전 10시 30분 ㈜호텔신라, JIBS제주방송과 공동으로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 재개장식을 열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업은 관광 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 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프로젝트이다.
제주도는 업체 선정 등의 행정적인 지원, JIBS제주방송은 식당에 대한 홍보, ㈜호텔신라는 시설지원, 메뉴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2월 1호점을 시작으로 2020년 1월 24호점까지 재개장됐으며 25호점은 코로나19의 여파로 3년 만에 재개장됐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의 주인 이윤지 씨는 판매 메뉴에 대한 정확한 레시피가 없어 전문가의 요리 노하우와 레시피를 배우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맛있는 제주만들기에 신청했다.
지난 1월 제주도청 주관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맛있는 제주 만들기 25호점으로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이후 메뉴 개발, 서비스 교육, 시설 인테리어 등을 거쳐 이날 다시 문을 열었으며 메뉴도 기존 국수와 양푼비빔밥에서 칼국수와 녹두전으로 변경했다.
이날 재개장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경학 도의회 의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신언식 JIBS제주방송 회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커팅식, 현판 부착식, 위생복 착복식, 유공자 표창,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업을 추진한 ㈜호텔신라와 JIBS제주방송에 기관 유공자 표창을, 박영준 ㈜호텔신라 시니어 매니저, 이정섭 JIBS제주방송 PD에게 개인 유공자 표창을 수여했다.
오영훈 지사는 “코로나19 극복으로 일상이 회복되고 있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아직 어려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는 상황”이며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 편성과 집행을 비롯한 민생경제 활력대책이 조기에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도의회와 함께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맛있는 제주만들기 25호점까지 열면서 자영업자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250호점까지 확대돼 더 많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윤지 씨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업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저에게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며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식당을 운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 종료 후 오영훈 지사는 이부진 사장에게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추진과 함께 제주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권유하기도 했다.
한편 맛있는 제주만들기 사업은 2015년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 자원봉사자 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 성공사례로 자리잡았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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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6일 호우·강풍에 따른 주의 당부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부터 6일까지 제주도 전 지역에 강풍과 함께 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어린이날 행사 장소는 실내로 전환하고 야외활동 자제, 시설물 관리 등 생활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강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상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3일 오후 3시 행정안전부 주관 호우 대비 관계기관 회의에서는 호우 예방대책 등 중점 관리사항 및 대처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상황 발생에 따른 비상근무 체계를 조기 가동해 인명·재산피해 예방 및 도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제주도는 도민 및 관광객들에게 강풍, 호우 등에 대비해 기상상황을 확인하고 강풍, 호우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피해를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강풍·호우 피해예방을 위해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비닐하우스 및 축사·수산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
집중호우로 산간 계곡 등 산사태 위험지역과 오름,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출입은 자제해야 한다.
강풍에 대비해 입간판 및 공사장 가설 울타리를 고정하고 시설물 파손 및 낙하물에 유의해야 하며 항공기가 결항될 수 있으므로 공항 이용객은 운항정보를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관광객과 낚시객은 너울성 파도에 휩쓸리지 않도록 해안가 및 방파제 접근을 자제하고 해안가 저지대 및 하천 주변에 주차된 차량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 한다.
해상에서도 강한 바람으로 물결이 2~5m로 매우 높게 일고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출항 금지와 함께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해역으로 이동하고 대피명령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어린이날과 연휴기간을 맞아 야외행사와 관광객 등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야외행사는 실내행사로 전환하고 야외활동과 해안가, 올레길 등 위험지역 접근은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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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주민등록인구 5개월만 증가세 전환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주민등록인구가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제주도 주민등록인구는 67만 7,115명으로 전월 대비 84명 증가했다.
2022년 11월 말 전월 대비 49명 증가 이후 매달 감소 추세를 보인지 5개월 만이다.
행정시 별로 제주시 49만 2,635명, 서귀포시 18만 4,480명으로 양 행정시 모두 전월 대비 42명 증가했다.
주민등록인구가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은 제주시는 아라동, 서귀포시는 표선면으로 나타났다.
전국 주민등록인구는 5,140만 8,155명으로 전월 대비 6,126명 감소했으며 17개 시도 가운데 제주를 포함한 6개 시도의 인구가 증가했다.
세대수의 경우 4월 말 기준 31만 2,612세대로 전월 대비 286세대 가 증가했다.
세대원수별 세대수의 경우 전체 세대 중 1인 세대의 비율이 42.8%, 2인 세대가 23.5%로 1·2인 세대가 전체 세대의 6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3인 세대가 15.7%, 4인 이상 세대는 18.0%로 조사됐다.
특히 1인 세대는 2021년 4월 12만 6,466세대에서 2023년 4월 13만 3,693세대로 7,227세대 증가했다.
허문정 제주도 기획조정실장은 “전국 지자체의 인구 자연감소와 수도권으로의 청년인구 유출이 심화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인구구조 변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인구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저출산 해결, 생산연령인구 확충, 지역균형발전 등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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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 70년 번영의 첫걸음 제주를 걷다’
‘정전 70년 번영의 첫걸음 제주를 걷다’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6·25전쟁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제주인들의 드높은 호국보훈 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길을 열었다.
국가보훈처와 제주도는 정전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당시 50만 국군장병을 양성한 전략적 요충지인 서귀포시 대정읍의 주요 전적지 탐방로인 ‘글라 6·25길’을 개통했다.
‘글라 6·25길’은 전쟁의 역사현장을 걸으면서 아픈 과거를 기억하고 내일의 제주 번영을 위해 함께나가자는 의미에서‘가자’의 제주어인 ‘글라’를 붙여명명했다.
‘글라 6·25길’의 개통식이 2일 오전 10시 해병 3·4기 호국관에서 개최됐다.
‘정전 70년 번영의 첫걸음 제주를 걷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김황국 도의회 부의장, 오정자 교육청 정책기획실장, 위성곤 국회의원, 이종우 서귀포시장, 진강현 국립제주호국원장, 배문화 제주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도내 기관단체장, 보훈단체, 대정읍 주민, 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개통식은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개통식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개통선언, 걷기행사, 체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해병 3·4기생이 이뤄낸 6·25전쟁의 성과가 제주의 역사이자 대한민국의 역사로 당당하게 기록되고 기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오영훈 지사는 “4·3로 인한 상처가 아물기도 전에 1950년6·25전쟁이 발발하자마자 제주도민들은 해병 3·4기생으로 자진 입대해 인천상륙작전, 서울수복작전, 도솔산전투 등에서 혁혁한 공을 세웠다”며 “그 과정이 없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을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병 3·4기생들이 이뤄낸 성과를 함께 기억하고 제주가 어떤 역할을 했는지 보여주는 곳이 바로 ‘글라 6·25길’”이라며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영훈 지사는 개통선언 후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글라 6·25길 1코스를 걸으며 전쟁의 상흔을 살펴보고 해병 3·4기생들이 이뤄낸 성과를 되짚었다.
제1코스는 평화의 터→ 육군 제1훈련소 정문→해병 3·4기 호국관→강병대 교회→구)대정면사무소→모슬포천주교회→대승사→대정중 6.25참전 소년병 추모공간 →신영물 순으로 소요시간은 1~2시간 정도다.
제2코스는 모슬포 워커 운동장 → 육군 제1훈련소 정문→해병 3·4기 호국관→→강병대 교회→구)대정면사무소→ 모슬포 천주교회→신영물→대정중 6.25참전 소년병 추모공간→대승사→⑩중공군포로수용소→⑪제29사단 발상탑 순으로 소요시간은 3~4시간이다.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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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도민과 함께 만든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일 오후 3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현과 동참 분위기 확산을 위한 ‘탈플라스틱 실천 범도민 결의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범도민 추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경학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을 비롯해 추진위 위원 및 도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해 탈플라스틱 실천 의지를 함께 다질 예정이다.
‘쓰레기박사’로 알려진 홍수열 자원순환사회 경제연구소장의 ‘탈플라스틱 사회 실현의 필요성과 제주의 실천 방향’ 기조강연을 통해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피해와 제주 탈플라스틱 선언의 의의 및 가치를 설명하고 도민 실천 방향 등을 공유한다.
특히 플라스틱 배출·수거·재활용 등 전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영상을 통해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실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도민들의 실천의지를 담은 ‘탈플라스틱 범도민 실천 결의문’이 공동위원장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어 도민 대표 2인을 시작으로 참석자 전원이 탈플라스틱 구호를 선언하며 다시 한번 실천 의지를 다진다.
이번 결의대회에서는 순환경제사회로 나아가는 단초가 될 민관 협업을 위해 아웃도어 의류기업인 ㈜비와이엔블랙야크와 지속가능한 고품질 자원순환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에서는 고품질 투명페트병을 확보·제공하며 민간기업은 제주 투명페트병으로 친환경제품을 생산·판매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모델을 함께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3 아시아 업사이클 제주포럼’과 연계 진행되어 전문가 세션과 업사이클 기업의 제품 전시, 감귤박·폐목재·헌옷 등을 활용한 소품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되게 된다.
양제윤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범도민 추진위원회 출범식이 미래세대와 약속의 시작점이었다면, 이번 결의대회는 탈 플라스틱 의지를 도내·외에 알려 약속을 한 단계 더 진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결의가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