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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2 13: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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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변 저류지 정비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여름철 우기 대비를 위해 올해 초부터 도로변 저류지 총 70개소에 대해 전수조사 및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총 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월부터 6월 말까지 도로변 저류지 정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여름철 우기 대비 도로변 저류지 정비사업은 유입 배수로 및 저류지 하상 내 토사 퇴적물과 지장물 등을 제거해 사전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
특히 저류지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울타리 시설 및 안내표지판, 제초 등 정비를 포함했다.
사업대상지로는 도로변 저류지 70개소 중 전 저류지를 대상으로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이어 유입 배수로 및 저류지 하상 내 토사 준설 21개소, 시설물 정비 70개소, 울타리 시설 정비 4개소, 환경 정비 19개소 등 전수조사를 통해 사업에 반영해 추진하고 있다.
제주도는 여름철 우기 대비를 위해 도로변 저류지 정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장마 전 6월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우수저류지 관리지침에 따라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며 도로변 저류지 정비를 통해 태풍 및 집중호우시 도로변 우수 범람에 의한 농경지 등의 침수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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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불공정한 주택 공시가격 동결하고 전면 재조사해야
원희룡 지사, “불공정한 주택 공시가격 동결하고 전면 재조사해야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는 “LH사태로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산정근거조차 불분명한 공시가격으로 증세만을 고집하고 있다”며 “오류투성이 공시가격은 동결해야 마땅하며 전국 모든 지자체에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설치해 공동주택공시가격과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모두 전면 재조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도지사는 “어제 3월 15일 국토교통부는 전국 19.08%의 사상최대 공시가격 상승을 발표했다.
그러나 발표된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산정근거도 제시되지 않고 깜깜이로 상승된 가격만 제시됐다.
안하무인격의 이런 공시가격이 정확할 것이라고 믿기 어렵다”며“ 제주특별자치도 공시가격 검증센터의 조사에 의하면 지난 1월 25일 공시된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오류 투성이였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이라고 해서 다를 리 없어” 전면 실태조사에 전국 지자체가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5월 19일 감사원이 발표한 ‘부동산 가격공시제도 운용실태’ 감사결과에 따라 제주도 전체 4,451개의 표준주택 중에서 토지·주택간 공시가격 역전현상이 나타난 439개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검증했다.
439개의 표준주택 공시가격을 검증한 결과 47개의 오류가 발견되어 약 11%의 표준주택이 관련 법률과 정부 지침을 위배해 적격성을 상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러한 표준주택 공시가격 오류로 인해 공시가격이 왜곡된 개별주택은 최소 1,134개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1,134명의 납세자가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의 과실로 인해 재산세를 부당하게 덜 냈거나 더 냈음을 뜻한다.
주택 공시가격은 법률에 따라 정부가 조사해 발표하는 ‘집값’이다.
재산세·종합부동산세 같은 세금의 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기초연금·기초생활보장·건강보험료 등을 부과하는 잣대가 된다.
잘못된 공시가격은 부당한 세금부과는 물론 어르신의 기초연금 탈락, 취약계층의 생계급여 탈락, 중산층의 건강보험료 증가 등 모든 국민에게 부정적 영향을 미칠 만큼 심각한 문제를 일으킨다.
이번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난해 8월∼11월까지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밝혀낸 표준주택 공시가격 오류는 크게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준주택으로 선정해서는 안 되는 폐가 및 공가 리모델링 및 상가 등이 표준주택으로 선정되는 경우와 일관성 없이 무허가건물을 과세대상에 포함 또는 제외하는 경우, 면적에 오류가 있는 경우 등이다.
이런 사례들은 ‘부동산 가격공시에 관한 법률’과 ‘표준주택의 선정 및 관리지침’을 위반한 것이다.
첫째, 주변 개별주택과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 폐가 및 공가는 표준주택으로 선정할 수 없다.
그러나 폐가·공가가 표준주택으로 선정되어 주변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을 왜곡했다.
폐가·공가가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사례는 18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로 인해 353개의 주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낮게 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표준주택은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을 결정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주변 단독주택 공시가격 산정시 건물가격·건물특성·건물용도·외관구별 등을 반영할 수 있는 표준적인 건물을 선정해야 한다.
따라서 폐가나 공가는 반드시 표준주택에서 제외해야 한다.
폐가·공가는 ‘표준주택의 선정 및 관리지침’ 제11조 표준주택 선정의 필수적 제외대상인 “개·보수, 파손 등으로 감가수정시 관찰감가를 요하는 단독주택”에 해당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표준주택으로 선정한 경우에는 그 적격성을 상실할 뿐만 아니라 국토부장관이 표준주택으로 결정·공시한 표준주택 공시가격은 위법한 행정처분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또 다른 문제는 폐가·공가 표준주택 오류들 중 상당수가 수정되지 않은 채 계속 승계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그림 3’과 같이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표준주택으로 사용되었던 폐가 표준주택 대신에 2021년에는 새로운 폐가가 표준주택으로 선정됐고 이로 인해 주변 6개의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왜곡됐다.
둘째, 리모델링이나 증·개축 같이 개·보수된 주택은 표준주택으로 선정할 수 없다.
그러나 일반 주택을 리모델링해 카페, 사진관, 음식점, 민박 등으로 활용되는 건물을 표준주택으로 다수 선정했다.
상가나 숙박시설 등이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사례는 9개로 조사됐고 이로 인해 215개의 주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게 산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상가·숙박시설·리모델링·증축 주택들이 표준주택으로 선정된 것은 2019년뿐만 아니다.
2020년, 2021년에도 개별주택 공시가격의 비례산정에 이용됐다.
이것은 한국부동산원의 현장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거나 부실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원이 현장에서 직접 특성조사를 했다면, 해당 주택이 리모델링·증축·개축됐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며 당연히 표준주택에서 제외하였을 것이다.
셋째, 무허가건물은 시·군·구 등 지자체가 요청하지 않은 경우는 표준주택으로 선정할 수 없다.
그러나 제주시나 서귀포시에서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건축물대장에 존재하지 않는 무허가건물을 표준주택으로 다수 선정했다.
무허가건물 표준주택 중에서 11개의 표준주택에는 과세대상 면적에 무허가건물 면적을 포함시켰고 이로 인해 280개의 주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왜곡됐다.
반면 5개의 표준주택에는 무허가건물 면적을 포함시키지 않았고 이로 인해 137개의 주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왜곡됐다.
이는 모든 과세가 공정하고 평등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조세평등주의’를 위배한 것이다.
넷째, 건물 면적은 공시가격을 크게 좌우할 수 있기 때문에 면적에 오류가 있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무허가건물이 아님에도 4개의 표준주택에서 면적 오류가 있었고 이로 인해 149개의 주변 개별주택 공시가격이 왜곡됐다.
예를 들면, 제주시 한 주택의 경우 면적의 30%를 적게 산정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면적 오류는 단지 역전현상을 보인 439개의 표준주택만을 조사했다에도 다수 발견됐다.
제주도 전체 4,451개 표준주택으로 확대하면 더 많이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우려된다.
이러한 네 가지 유형의 오류 외에도 초고가 주택이 표준주택으로 선정되어 인근 개별주택 공시가격을 왜곡한 사례도 있었다.
제주도의 표준주택 중 가장 고가의 주택으로 2019년 공시가격이 60억 5,600만원에 달했고 인근에는 이와 비슷한 주택이 전혀 없으며 주로 3억원 내외의 주택들이 분포하고 있어 이들 개별주택의 공시가격을 왜곡했다.
이상과 같이,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도 전체 표준주택의 약 10%인 439개 사례만 조사했는데도 1,134명의 납세자가 재산세를 부당하게 덜 냈거나 더 낸 것으로 밝혀졌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와 같은 표준주택 선정 오류나 정확성이 결여된 산정 문제로 인해 많은 도민들이 피해를 본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제주도는 지난 해 6월 전국 최초로 설치한 ‘공시가격 검증센터’를 통해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읍면지역과 동지역을 선정해 주택 공시가격 전수조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표준주택 공시가격 오류는 대표성 없는 표준주택, 현장에 가보지 않는 탁상조사, 표준주택 선정 및 관리지침 위배, 불투명·불공정하며 전문성 없는 가격산정 등으로 인해 초래된 것이며 정부의 주택 공시가격의 결정처분을 무효화할 수 있는 중대하고도 명백한 하자들이다.
잘못된 공시가격을 이용해 현실화 및 증세 기조를 지속하는 정부정책에 제동을 거는 ‘공시가격 현실화 멈춤법’ 제정이 필요하다.
국토부와 한국부동산원의 위법한 부동산공시 행정은 국민의 재산권 등 여러 가지 권리를 박탈했기 때문에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원 지사는 “표준주택 공시가격 오류로 도민과 국민들의 피해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공시가격 현실화 로드맵을 중지하고 정부가 직접 나서서 제주도가 설치한 공시가격검증센터를 전국으로 확대하고 부동산가격 공시업무 실태를 전면 재조사할 것을 정부에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원지사는 “잘못된 공시가격으로 인한 국민의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 서초구와 합동조사를 하기로 합의했고 보궐선거 이후 전국적으로 합동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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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흑돼지, 홍콩 수출 위한 새로운 길 열리다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축산물 유통 전문기업인 ‘더육’, 홍콩 ‘CoolCool Frozen Food Limited’, 농식품부 산하 한우수출연구사업단과 함께 국내 축산물의 수출 고급화 및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제주도내 더육 업체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더육 대표 및 홍콩 바이어와 한우수출연구사업단, 제주도청 동물방역과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육에서는 제주산 흑돼지고기 공급을 담당하고 한우수출연구사업단에서는 9-Layer 진공수축필름과 실시간 온도기록장치 기술을 제공하게 된다.
이어 홍콩 현지에서는 품질관리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보다 나은 수출 운송기술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협약 이후에는 월 2-3톤 규모의 흑돼지를 올해 4월부터 홍콩으로 정규 수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홍콩 현지 업체와 협력해 올해 상반기 중 중국 심양 등 제주산돼지고기 수출시장 확대를 타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한우수출연구사업단 이승제 단장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9-Layer 필름과 Data Logger 기술지원으로 제주의 축산물이 우수한 품질관리를 통해 세계 시장으로 확대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더육 축산 김태건 대표는 “이번 기회로 해외 돈육 유통의 고품질 수송 방안을 보완하게 되어 한우수출연구사업단의 우수한 축산물 포장기술과 제주의 특산품인 흑돼지고기가 콜라보된 새로운 융합의 성과물을 내놓게 되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홍콩 현지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중국 등 신규 해외 시장 개척에 더욱 힘 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이번 홍콩으로의 제주 흑돼지고기 수출 업무협약 체결은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고품질 돈육 해외 수출시장을 확보할 수 있는 좋은 시도”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랜드인 제주 돼지고기가 중국시장까지 원활하게 진출하는 좋은 기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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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농가·소비자 모두 ‘만족해요’
제주특별자치도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월 12일부터 2월 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지난해 하반기 원격수업 학생의 가정에 제주산 친환경농산물꾸러미를 배송한 결과, 89% 이상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교육청과 함께 유·초·중·고등학교 학생의 건강증진과 친환경농산물 소비확대를 위해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교육으로 미 사용된 급식비 17억7,000여만원의 예산으로 140개교·5만515명 학생 가정에 친환경농산물꾸러미를 배송했다.
이어 제주산 친환경농산물꾸러미 공급 사업에 대한 학부모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 친환경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한 표본 21개 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2,351명의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친환경농산물꾸러미 만족도와 신선도, 포장상태, 기타의견 등에 대한 조사가 이뤄졌다.
조사결과 친환경농산물꾸러미에 대한 만족도 질문에 89%가 만족하다고 답변했으며 품질상태 44%, 품질구성 14%, 배송·응대 15% 순으로 만족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신선도에 대한 만족도는 97%, 포장상태는 99%로 대부분의 학부모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반면 11%의 학부모들은 불만족하다고 답변했으며 품질상태 66%, 배송·응대 41%, 품질 구성 29% 순으로 불만족한 이유를 꼽았다.
꾸러미를 배송 받은 한 가정에서는 “가정 보육 중에 집까지 배달 해주어서 뜻밖의 선물을 받은 것 같아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의견과 함께 “신선하고 우수한 식재료로 정기적으로 배송 받고 싶을 정도로 좋았다”는 의견을 남겼다.
또한 꾸러미 식재료를 활용한 레시피 안내가 있어 쉽게 요리할 수 있었다는 내용과 아이이름으로 꾸러미가 배송되어 아이들이 평상시보다 식재료에 대해 귀하게 여기고 채소 섭취도 증가했다는 긍정적인 의견도 있었다.
한편 이번 친환경농산물꾸러미 추진사업으로 감귤 및 월동채소를 포함한 368톤의 친환경농산물을 소비해 제주지역 친환경 생산 농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코로나19로 급식자재를 납품하던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음에 따라 친환경농산물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한편 승차구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친환경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판로를 개척한 바 있다.
또한 2020년 8~9월 중에도 원격수업 학생 2만5,0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꾸러미를 공급해 275톤의 제주산 농산물을 처리하기도 했다.
홍충효 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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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판 LH 사태 막는다… 부동산 투기·유착 발본색원
제주판 LH 사태 막는다… 부동산 투기·유착 발본색원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조사를 추진한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오전 10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 회의실에서 “제주 제2공항 예정지와 그 주변에 대한 공무원 부동산 투기 혹은 유착 의혹을 명확히 해소 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 일부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자체적으로 제2공항 예정지와 그 주변에 대한 사전 정보 유출과 투기 의혹 등에 드디어 칼을 뺀 것이다.
원희룡 지사는 “제2공항 예정지에 대한 공무원 부동산 투기 여부를 3월 말까지 조사해 투명하게 공개 하겠다”며 “지난 2015년 11월 제2공항 예정지 발표를 앞두고 이뤄진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의 토지거래 내역을 전수 조사해 제주 공무원들에게 쏠리고 있는 무분별한 의혹을 종식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조사 대상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 강조했다.
이어 “결과는 전 도민에게 빠짐없이 투명하게 공개하고 부동산 투기가 사실로 드러난 공무원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하겠다”고 피력했다.
원 지사는 “2015년 4월 제주농지가 투기에 이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농지관리 강화 방침으로 진정한 ‘경자유전’의 원칙을 지켜냈듯이 이번 조사를 제주판 LH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시초로 삼겠다”고도 말했다.
“특히 향후 제주의 백년대계가 될 제2공항 건설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기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계기도 될 것”이라며 “물 한 방울도 서로 나눴던 수눌음의 제주공동체가 오랫동안 지켜온 토지를 절대 사익추구의 대상으로 삼게 두지 않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조사는 서귀포시 성산읍 지역에서 2015년도에 이뤄지는 토지거래신고 내역을 대상으로 하며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실거래신고 자료에 개인정보 동의 건을 대조·비교하는 방법으로 이뤄진다.
현재 재직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 모든 공무원이 조사 대상자에 포함된다.
공무원의 개인정보 동의서를 확보하고 실거래 신고 자료와 비교분석해 동명인을 추출한 뒤 이를 감사위원회에 통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감사위원회에서는 추출된 동명인의 부동산투기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그에 따른 조치사항을 검토해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문성과 독립성을 지닌 감사위원회에 조사 결과에 대한 최종 검증을 요청했음으로써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셀프 조사라는 비판도 피할 것으로 보인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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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고용노동부 ‘2021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 최종 선정
제주도, 고용노동부 ‘2021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 최종 선정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 ‘2021 청년센터 운영’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청년센터 운영과 관련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청년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발굴·지원하는 사업이다.
제주청년센터 운영 지원사업은 취업지원서비스인 ‘청년의 품격’과 역량강화 프로그램인 ‘청년팔자’, 청년희망 멘토링인 ‘무업상사’로 구성돼 있다.
청년의 품격은 현재 청년센터 운영하고 있는 면접정장 대여 서비스와 연계해 면접실전 경험을 더해주는 AI 영상면접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팔자는 진로 미결정 청년을 주 대상으로 일과 진로 취업과 직무에 대한 멘토 특강 및 컨설팅을 통해 자신만의 로드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무업상사는 청년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가 아니라 일상을 살아가는 ‘생활자’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청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활동과 소통·교류의 거점인 제주청년센터가 청년 커뮤니티의 공간이자 일상의 관계망을 통해 사회진출의 디딤돌을 만들어 주는 공간으로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는 청년들이 자발적인 활동기반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며 “다양한 청년활동 지원을 통해 청년이 꿈을 이루는 제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청년기본 조례에 근거해 지난 2017년 12월 청년센터를 개소했으며 중앙로 사거리에 청년활동복합공간을 새로이 조성해 지난해 8월 확대 이전했다.
제주청년센터는 올해 총 14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청년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매 사업마다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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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농지가 비농업인들의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할 것”
원희룡 지사 “농지가 비농업인들의 투기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할 것”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5일 농기기능 관리강화 추진성과를 발표하며 “앞으로도 농지가 농업경영 목적대로 이용되어 비농업인들의 투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5년 4월 ‘제주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 세부 실행계획’을 실시한 이후 도내 농지취득면적이 2015년 3,427㏊에서 지난해 1,377㏊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지관리 조례 및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제주만의 농지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이에 따라 2015년 8월부터 2017년 3월까지 농지이용실태 특별조사를 실시했으며 이후 매년 정기 실태조사를 전개하고 있다.
특히 도내에 거주하지 않은 자의 농지 취득은 올해 198㏊로. 2015년 596㏊ 대비 66.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강화 등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위법사항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총 1만2,158필지·1,226㏊이 발견되어 농지처분의무를 부과했고 이 중 6개월 간의 농지처분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농지소유자 401명·23.5㏊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 21억7,500만원을 부과했다.
또한, 제주도는 제주 농지기능관리를 강화한 이후, 농지전용 면적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농지전용 면적은 2016년 907㏊로 최대치를 보이다가, 농지취득 후 1년 이상 자경하지 않은 농지를 불허하는 농지기능관리 강화 방침을 적용한 이후 2017년부터 농지전용 규모가 400㏊ 내외로 감소했다.
원희룡 도지사는 “2010년 들어 부동산 투기 광풍과 난개발로 인해 농지잠식이 빠르게 진행되면서 경자유전의 원칙이 흔들렸다”며 “도지사로 취임한 다음해인 2015년 4월 농지 기능관리 방침을 통해 농지법이 제정된 이후 모든 농지를 대상으로 자경 여부를 조사해 헌법과 농지법을 근거로 농지 관리를 강화했다”고 농지기능 관리강화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제주도가 농지의 투기를 막고 경자유전의 원칙이라는 헌법 정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농지관리가 강화되면서 천정부지로 치솟던 부동산 가격이 점차 안정화되고 강력한 농지처분 조치를 통해 농지 소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했다는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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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이달 들어 연일 신규 확진자 발생 ‘누적 총 609명’
14일 제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추가.이달 들어 연일 신규 확진자 발생 ‘누적 총 609명’
[충청뉴스큐]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하루 동안 총 711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15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609명을 기록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 하루도 빠지지 않고 신규 확진자가 나타나면서 3월에만 39명, 올해에는 총 18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85명꼴로 집계됐다.
14일 추가 확진된 3명 중 2명은 제주 571번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감염 경로에 대해서 파악 중이다.
607번과 608번 확진자는 이달 1일 확진된 571번의 가족으로 모두 격리 해제 전 검사를 진행하고 확진판정을 받았다.
607번과 608번은 571번의 확진 직후 접촉자로 통보돼 검사를 진행한 결과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 격리를 해왔다.
이들은 격리해제를 하루 앞두고 14일 오전 9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같은 날 오후 5시 5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 통보를 받았다.
모두 코로나19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두 명의 확진자의 모두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609번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609번은 지난 10일부터 근육통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14일 오전 10시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 찾아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오후 6시 10분경 최종 확진됐다.
609번은 현재도 인후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는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자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접촉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동선정보가 공개된 제주시 일도2동 리치피시방과 관련해서는 지난 12일부터 총 87명이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진행 중인 2명을 제외한 85명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603번, 604번, 605번 관련으로 검사를 받은 이들은 총 314명으로 파악됐다.
이들 중 양성 1명외 308명은 음성, 나머지 5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33명, 격리 해제자는 576명이다.
15일 오전 11시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6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923명이다.
한편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주간정책 조정회의를 진행하며 “지난 2월말부터 첫 백신이 접종된 이후 2주가량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지역 상권에서 소비 심리도 회복된다는 기대감이 있다만 학교 등 소규모 집단 감염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희룡 지사는 “방역상황에 대해 완화된 기대감이 있는 상황에서 공직사회가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그에 따른 민간의 신뢰가 무너질 수 있기 때문에, 이럴 때일수록 공직사회는 방역수칙에 대한 솔선수범과 보다 엄격한 적용을 통해서 긴장이 완화되더라도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더욱 더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공직사회에서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아 문제가 생겼을 때는 더욱 엄격히 그 잘못과 책임을 묻겠다는 것을 명확히 공직사회에 주지시킬 것”도 당부했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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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 “공공조달 재원, 지역경제 활력화 마중물 되길”
원희룡 지사 “공공조달 재원, 지역경제 활력화 마중물 되길”
[충청뉴스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5일 “공공조달의 재원이 적재적소에 투입돼 지역경제 활력화의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조달청과 ‘공공수요 제주여행상품 발굴 및 혁신조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제주관광산업의 재도약과 제주경제 활력 증진을 위해 공공수요의 여행 상품 및 서비스를 발굴하고 제주지역 혁신제품 판로지원으로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맞춤형 제주 힐링·연수 여행상품을 적극 발굴·홍보하고 제주의 창업·벤처기업들이 생산한 우수제품이 공공 조달시장에서 안정적으로 판매돼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일으키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 지사는 “경쟁력 있는 지역 기업들이 공공조달 시장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해 지역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며 “품질 좋은 혁신제품이 소비 위축과 판로 개척의 어려움으로 사라지는 일이 없도록 조달청에서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는 조달물품의 구매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조달청의 혁신조달 성과확산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조달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고 기업과 노동자가 상생하고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따뜻한 조달이 제주도정의 운영 방향과 같다고 생각한다”며 “제주도가 대한민국의 제주도가 아닌 세계의 제주도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김정우 조달청장, 고은숙 제주관광공사 사장, 부동석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제주여행서비스의 발굴 및 조달서비스 등록 제주여행서비스의 홍보 및 판로 지원 제주기반 혁신제품 및 창업·벤처기업 우수제품 판로 개척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제주여행상품 발굴 지원·홍보 활성화, 혁신제품 발굴, 혁신제품 시범구매사업 참여 및 실증지원 등을 지원한다.
조달청은 제주여행상품 등록 지원·수요기관 대상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추천한 상품에 대해 기술·품질 평가 지원과 벤처창업 조달상품 심사·지정 등의 역할을 맡는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여행상품 발굴을 위한 각종 콘텐츠 제공 및 품질관리를 위한 컨설팅 지원, 홍보 활성화 등을 담당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제주여행상품 발굴과 카탈로그 등록 지원, 제주지역의 관광업체 대상 홍보 업무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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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7일까지 리치 피시방 방문자 진단검사 받아야
3월 5~7일까지 리치 피시방 방문자 진단검사 받아야
[충청뉴스큐] 제주지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가 제주시 일도2동에 위치한 ‘리치 피시방’에 시간제로 근무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역학조사 중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확진자 노출 시간에 해당 피시방을 찾은 이들에 대한 진단검사를 당부했다.
해당 업소에 대한 방역소독 조치는 모두 완료됐으며 현재 접촉자 분류조치가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5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3월 6일과 7일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리치 피시방을 방문한 사람은 가까운 보건소에 전화 상담 후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된다.
지난 11일 하루 동안에는 총 622건의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오후 5시 이후 추가 확진자는 없다.
추가 확진된 2명에 대해서는 정확한 감염원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603번과 604번 확진자는 지인 관계로 지난 2월 28일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 1곳을 동시간대에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검사대상자로 분류됐다.
해당 방문지와 관련해서는 현재까지 총 7명이 동선이 겹쳐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603번과 604번 외 나머지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2명 모두 제주지역 확진자와 같은 장소를 방문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현장조사 결과 다른 시간대 방문이 이뤄지면서 직접적인 접촉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603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증상은 보이지 않고 있으며 604번은 지난 9일부터 목감기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두 확진자 모두 서귀포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과 관련해 12일 0시 기준 25명이 접촉자로 분류됐다.
모두 자가격리 전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2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23명에 대한 결과는 오늘 오후부터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진행하고 있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자에 대한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한편 접촉자에 대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하고 격리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지역에서는 3월 들어 34명, 올해 18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누적 확진자수는 총 604명으로 집계됐다.
12일 오전 11시 현재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2.85명이다.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43명, 격리 해제자는 561명으로 파악됐다.
자가격리자 수는 총 926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00병상이다.
제주도는 앞으로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지정 운영되고 있는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 제주의료원의 병상을 총 조정해 총 443개로 운영할 방침이다.
3개 병원의 지난 2월 병상 가동율은 평균 6.2%로 매우 낮은 반면, 일반 환자들의 입원이 지연되는 문제가 지속 발생한데 따른 조치이다.
제주대학교병원은 128병상에서 56개를 감축해 72병상으로 운영되며 서귀포의료원은 106병상에서 39병상을 줄인 67개로 운영한다.
제주의료원 109병상과 생활치료센터 195병상은 변동이 없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병상 부족으로 일반 환자들의 입원이 지연되는 상황이라 병상이 불가피해 지난 8일 중앙사고수습본부에 의견을 전달했다”며 “확진자 발생 상황에 따라 즉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할 수 있도록 3개 병원과 협조를 해둔 상태”고 설명했다.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