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보건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양승선 기자

2020-03-05 14:18:20

 

청원보건소,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

 

[충청뉴스큐]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대응을 선언했다.

코로나19 관련 비상상황 해제 시까지 상황실을 운영하며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강화했고 추후 발생을 예의주시하며 대응 업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드라이브 스루 검사는 차량에 탑승한 채 코로나19 검사를 받는 것을 말한다.

의심환자가 차를 타고 일방통행 동선에 따라 이동하면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의심환자 확인 및 문진 -’ 진료 -’ 안내문 및 약품 배포' 순서로 검사를 진행한 후, 소독을 하는 방식이다.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해 감염·전파 위험을 차단해 의심환자·의료진 모두의 안전을 도모하고 검사시간 절약으로 보다 편리하게 선별진료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의심 증상 발생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 이용 시에는 보건소에 전화상담 후, 차량에는 동승자 없이 1인만 탑승하고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서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역사회 방역 활동도 전방위적으로 펼친다.

2개의 방역조는 청주대학교와 관내 시장 3개소를 중심으로 덕성초 등 초·중·고등학교·대학교 등에 매일 방역 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중이용시설, 공공이용시설을 지속적으로 소독작업 중에 있다.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거주공간과 노출된 이용시설 등을 신속하게 소독하고 있으며 확진자의 동선과 관련된 음식점 등 관련업체에는 모두 방역조치가 완료되어 영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방역과 비상 태세를 더욱 강화해 보건소에서 24시간 대응을 위해 감염병상황실 야간 근무조 투입으로 야간·주말·휴일 상시 운영 중에 있다.

코로나19 관련 긴급 사무분장을 통해 감염병총괄팀, 민원응대팀, 방역소독팀, 등록관리팀으로 16명의 전담부서와 행정지원팀, 역학조사 1·2팀, 의료기관관리팀, 접촉자관리팀의 5개팀 지원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자가격리자 관리 전담부서의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1일 2회 이상 전화 모니터링, 자가격리 수칙 당부, 무단이탈 금지 안내 등 확진자 추가발생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방지하고자 관내 의료기관 199개소에 대해 현장점검 실시 중에 있다.

점검내용은 해외 여행력 정보 확인, 병의원 진입 단계 전 문진 및 환자선별, 병문안 제한 여부, 종사자관리, 코로나19 의심 증상에 대한 보건소 신고 등이다.

특히 응급의료기관 대상 코로나19 환자유입의 사전차단 대책의 일환으로 응급실 진입 전 진단검사 강화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보건용 마스크수급과 관련해 마스크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관내 약국, 우체국,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대형마트 등에 일일 마스크 유통 현황을 파악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에 힘쓰고 있다.

자가격리대상자분들은‘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관한 법률’에 따라 감염 전파 방지를 위해 외출금지 등 자가격리 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 발부한 자가격리통지서를 받고 격리기간에 동법에 따른 조치를 충실히 이행한 사람은 생활지원비를 지원 받을 수 있어 격리해제 후 안내에 따라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보건소 공무원 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사, 임기제, 공무직,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평소 불필요한 외출을 삼가고 올바른 손씻기 및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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