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큐] 전라북도는 집중호우로 발생한 상하수도 시설 피해복구를 위한 예산을 정부에 적극적으로 건의하는 등 신속하고 항구적인 피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물환경관리과장을 총괄반장으로하는 자체조사반을 구성·운영해 상하수도 시설 피해 규모 조사 및 복구 계획을 수립 중이며 국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17일까지 조사된 상하수도시설 피해는 6개 시군 33개소 65억원으로 상수도 12개소 5억원, 하수도 5개 시군 21개소 60억원이다.
그중 피해가 가장 컸던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남원시이며 신속한 복구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면 피해복구 비용 중 지방비 부담분 일부를 국고에서 추가로 지원받게 된다.
복구비 70%~80%가 국비로 지원되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을 전망이다.
전북도는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용담댐 하류 지역 진안, 무주 마을하수도처리장 및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조사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한 협력체계 유지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도는 단수 피해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남원시 상수도 피해 지역을 방문해 단수 지역 내 병물 1만 5천 병을 긴급 지원했다.
전라북도 환경녹지국장은“상하수도 시설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항구적인 복구가 이뤄져야 하며 적극적인 국비 확보와 신속한 피해 복구로 도민들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