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9월24일 김성호 도 행정부지사, 김광섭 통계청 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총조사 실시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총조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행사는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 주관기관인 통계청과 실시기관인 강원도가 함께해 총조사의 차질 없는 준비와 원활한 조사추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성공적인 총조사 수행의 초석을 다지는데 의미가 있다.
인구주택 및 농림어업 총조사는 5년마다 실시되는 범국가적인 대규모 조사로 인구주택총조사는 1,231명의 인력을 동원해 10월 15일부터 11월 18일까지, 농림어업총조사는 총 1,029명의 조사인력을 동원해 11월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실시된다.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인구주택총조사는 올해 처음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자조사로 실시해 조사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면서 통계서비스도 앞당길 예정이다.
또한 행정자료를 적극 활용해 국민의 응답 부담을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인터넷 조사와 전화조사 등 비대면 조사방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사내용은 총 56개 항목인데, 이번 조사에는 정책수요와 사회 변화상을 반영해 ‘안전과 환경’, ‘반려동물’, ‘활동제약’, ‘1인가구 사유‘ 등이 새로운 조사항목으로 추가됐다.
농림어업총조사는 12월 1일부터 인구주택총조사와 연계 실시해 비용 절감에 노력했으며 농림어가 변화, 농어촌 삶의 질, 농림어업 경쟁력 등 127개 항목에 대한 조사로 농림어업 정책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도는 조사기간 중 코로나19로부터 도민의 안전을 지키면서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
응답자의 거주지로 발송된 안내문을 이용해 10월 15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 모바일 전화 등으로 언제 어디서나 비대면조사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위한 홍보도 시군과 협력해 강화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방문조사를 하지만 응답자가 희망하면 비대면 조사도 가능하다.
강원도 김성호 행정부지사는 “올해 실시하는 총조사는 국가 및 강원도의 새로운 정책을 수립하는데 기초가 되는 가장 중요한 조사”임을 강조하고 “모든 관계자들이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조사를 진행하므로 도민께서는 안심하고 총조사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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