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예비군의 날 기념…향토방위 결의 다져

58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유공자 표창 및 사기 진작

조원순 기자

2026-04-03 20:33:52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후 2시 30분, 홍천 문화원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예비군 창설 58주년을 기념하고 국가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신영재 홍천군수, 방경종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관계 기관장과 군부대 및 예비군 지휘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공자에 대한 표창 격려사 및 축사 여성예비군 활동영상 시청 예비군 결의문 낭독과 예비군가 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유공자 표창에서는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예비군 육성에 기여한 공로로 총 8명이 각각 도지사 표창과 강원지방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지역방위 업무에 기여하고 있는 여성예비군의 활동 영상을 시청하며 자발적으로 예비군에 지원한 이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다.

도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해 예비군의 사기 진작과 사명감 고취에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매년 1억 7천여 만원 상당의 예비군 방위물자를 지원해 예비군 임무수행 여건 개선을 통한 지역 통합방위태세를 한층 더 공고히 해 나가고 있다.

여중협 행정부지사는 이날 기념사에서 "튼튼한 예비전력과 국민의 안보의식은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강조하며 "국가안보의 중심인 예비군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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