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화천군 상서면 소재 양돈농가 2호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2건 발생함에 따라,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발생농장 및 방역대내 3농가 2,244두에 대한 긴급 살처분을 10.11일 완료하고 발생농장 돼지가 출하한 철원군 소재 도축장 폐쇄와 같은 날 도축된 축산물 전량 폐기 등 신속하고 과감한 초동 대응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화천·철원 등 접경 5개 군과 인접 3개 시군 모든 양돈농가 114호에 대한 긴급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이상이 없었으며 도 농정국장과 농정국 과장단이 직접 접경시군 방역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화천군에 광역방제기와 군부대 제독차량 등 소독차량 11대를 집중 투입해 양돈농가와 인근 도로 소독을 지원 중이고 기존에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 16개소 운영 강화, 화천군에 인접한 춘천시 통제초소 1개소 추가 설치, 화천 모든 농가 농장초소 확대 설치 등 도내 추가확산 차단을 위한 꼼꼼한 방역을 추진 중이다.
한편 긴급 초동대응이 완료됨에 따라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화천군의 모든 양돈농장 도축출하와 분뇨반출을 금지시키고 희망수매를 권고할 계획이며 발생농장 어미돼지가 출하된 철원군 소재 도축장은 매일 청소, 세척, 소독과 환경검사를 실시해 위험요인을 제거한 후 최대한 조기에 운영을 재개토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접경시군과 인접시군 양돈농가 유형별 차량출입통제와 중점관리 권역별 통제를 강화하고 농장 울타리, 멧돼지기피제 등 차단시설 보완과 8대 의무방역시설을 조기에 완비할 계획이며 양돈농가에 대한 주기적인 정밀검사를 진행해 감염여부를 지속 확인할 예정이다.
아울러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겨울 번식기 전에 대대적인 포획, 광역울타리 관리 등 멧돼지 방역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철저한 방역을 지속 추진한다.
강원도 방역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에 민·관·군이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행정력을 총 동원해 추가 확산 방지와 청정강원 조기 회복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 이며 “이를 위해 정부와 도에서 추진하는 신속하고 과감한 방역정책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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