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제5회 강원 미래 과학 포럼 개최

양자정보기술과 무선양자통신의 미래가치

조원순 기자

2020-10-27 13:23:38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차세대 ICT 기술로 폭발적 잠재력을 가진 양자정보통신과 무선양자통신의 미래가치를 모색하는‘2020 제5회 강원 미래과학 포럼’을 개최한다.

- 양자정보란 초미세영역에서의 자연현상인 양자물리적 특성을 정보처리에 응용하는 기술로 초고속 연산, 복제 불가능한 정보의 전달, 초정밀 신호 측정 등 국가의 안보와 미래 산업을 좌우할 잠재성이 높아 세계 각 국이 경쟁적으로 육성 중인 혁신기술 분야다.

이번 포럼에서는 양자정보기술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ETRI 박성수 양자기술연구단장의 ‘양자정보통신 발전 가능성’과 서울대학교 이석윤 교수의 ‘4차산업혁명시대, 사이버보안과 양자암호기술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있을 예정이며 - 김병주 국회의원 및 허영 국회의원이 각각 참석해 강원도 양자산업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할 예정이다.

강원도에서는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 저변 확대 등을 통해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 이를 위해 ‘강원 퀀텀밸리’를 조성해 도의 미래산업 및 신성장산업에 양자정보기술을 접목해 디지털·그린 뉴딜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원 퀀텀밸리’조성 핵심내용으로는 수열 융복합 클러스터와 연계한 양자암호통신 시험·실증단지 조성, 인공태양, 바이오, 액화수소, 의료기기 등 강원도의 신성장 동력산업과 연계한 양자센싱 R&D 연구단지 조성, 그리고 양자컴퓨팅 관련 SW개발 및 인력양성 등이 되겠으며 - 강원도는 이를 기반으로 한 추진전략 및 핵심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 내년까지 산학연과 연계 ‘강원 퀀텀밸리’조성 기본계획안 마련 및 시범사업 추진 등을 통해 양자정보 관련 산업 유치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 한편 강원도는 이를 바탕으로 ‘21년 하반기 이후 과기부에서 진행 계획 중인 ‘양자정보통신산업클러스터’ 지정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이번 포럼에서는 ‘강원 무선양자통신 정보보안 연구단’에 대해 소개 발표할 예정이다.

- 동 연구단은 강원도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의 일환으로 개발 중인 액화수소드론을 활용한 무선양자통신 기술연구 및 시연 등을 수행할 예정이며 - 강원테크노파크을 중심으로 한림대학교, 강원정보보호지원센터, ㈜하이리움산업, ㈜유캐스트 등으로 구성되며 - 향후, ETRI, ADD, NSR 등과 협력해 기술이전 및 MOU를 체결하고 무선양자통신 실증연구에 박차를 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자정보기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 및 기반 구축, 관련 산업 선점 등을 통해 강원도 미래 성장기반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과학자 마을을 조성해 연구하기 좋은 강원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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