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오는 12일 기상청, 군, 경찰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 17개 유관기관과 도 협업부서 및 18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관계관 회의를 갖고 기관별 대응계획을 공유하고 재난발생시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년 겨울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고 건조한 가운데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으나, 기상이변과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온 현상 발생이 늘어나고 있으며 강원도는 지형특성상 산간지방이 많고 북쪽에 위치해 타 지역에 비해 대설, 한파 피해 많으며 자연환경과 한파에 취약한 노령인구가 많은 만큼 보다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는데 공감했다.
한편 강원도는 지난 2011년 대설피해로 복구액 276억원의 피해와 2014년 대설피해로 복구액 224억원의 피해가 있었고 한파피해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사망자 1명과 한랭질환자 39.6명이 발생하는 중, 2018년 최저기온 영하 25.2도를 기록하며 3,307건의 계량기 동파 피해가 있었다.
도는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도로 관리주체별 제설자재장비인력 등을 사전확보하고 PEB건축물 등 붕괴위험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마쳤으며 고립우려 산간마을 616세대에 폭설시 빠른 교통소통을 위한 제설장비와 자재를 배치해 피해를 예방조치를 완료했다.
특히 고갯길 등 위험도로 87개소에 대해는 제설취약구간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하고 폭설시 제설전진기지와 자동제설장치를 활용한 신속한 제설작업과 재난문자 및 재난예경보시설을 통한 적극적 홍보로 사고를 방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창준 도 재난안전실장은 선제적 제설체계 확립과 기관별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제설과, 폭설에 따른 고립상황 발생 및 한랭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호를 위한 유관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강원도는 유관기관, 시·군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하는 방재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금년 겨울철 재난안전대책 기간 중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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