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일자리지정 선포식 개최

강원미래 성장동력의 힘, Made in 강원 ‘Potro’

조원순 기자

2020-11-26 09:30:15




강원도청



[충청뉴스큐] 강원도는 26일 오후 2시 횡성군 우천산단 ㈜디피코 공장에서 전국 첫 중소기업 중심의 상생모델인‘강원형 일자리’지정 선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20일 강원형 일자리 사업이 정부의 두번째 상생형 지역 일자리 사업에 선정된 데에 따른 것으로 홍남기 경제부총리, 최문순 도지사,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 김용기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우 조달청장, 산업부·고용부·중기부 관계관, 노·사·민·정 대표 등 약 50여명이 참석 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강원형 일자리사업 추진경과 및 미래비전 소개와, 베트남 메콩오토와 대형마켓 운송회사인 ㈜성지씨엘엠과 포트로 수출·판매 계약식을 갖는다.

이어서 노·사·민·정이 함께하는 중소기업 중심의‘강원형 일자리 모델’완성을 기원하는 상생발전 협력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후,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전기차 생산공장 현장시찰과 관계자를 격려하고 Made in 강원 전기차‘포트로’시승식을 갖는다.

포트로는 짐꾼, 당나귀라는 뜻으로 ㈜디피코가 본격 양산 중인 초소형 전기화물차로 83%의 높은 국산화율과 우수한 품질로 벌써 3,500여대의 국내외 판매계약으로 초소형 전기차 시장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날 수출·판매 계약식에서는 베트남 메콩오토와 ㈜성지씨엘엠과 각 500대 씩, 총 1,000여대의 수출·판매계약을 체결한다.

베트남 메콩오토는 ’23년까지 500대 이상을 CKD 방식으로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향후 시장반응에 따라 추가 계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성지씨엘엠은 대형마켓 전문 운송업체로 ㈜디피코 전기차 포토로 500대를 구매한다.

광주형 일자리에 이어 제2호로 지정된 ‘강원형 일자리 사업’은 중소기업 중심의 이익공유형 사업 모델로 지역·중소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상생형 일자리 사업의 지속 성공모델로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R&D지원 및 기업지원센터 건립 등을 통해 2030년까지 총 2,700여명의 고용창출과 약3조원의 생산유발, 7,600억원의 부가가치 발생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예상된다.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형 일자리 사업은 강원 미래 신성장 산업의 마중물 역할로서 ‘중소기업의 힘’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사례라며 이를 계기로 미래 교통수단인 자율주행차 및 드론택시 등 미래 신성장 산업을 집중·육성,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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