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충청권 상생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2020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청권 박람회는 대전·충남·충북이 윤번제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대전시 주관 하에 대전 16개사, 충남 16개사, 충북 14개사 등 총 46개의 우수 중소벤처기업 제품들이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선보이게 된다.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금번 박람회는 베트남 자국 내에서 최대 규모의 소비산업 전문 전시회인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으로 식품, 화장품, 뷰티, 생활용품 등이 주요 전시된다.
또한, 같은 기간에 베이비&키즈페어, 유통 프랜차이즈쇼, 기계산업 대전까지 한데 어우러져 많은 구매자 및 유통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부득이 베트남을 가지는 못하지만, 자사에서 온라인으로 생중계를 통해 현지 개막식 및 프로모션을 볼 수 있으며 해외 구매자와 1:1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참여한 기업에게는 1개 기업당 5개사 이상의 해외바이어와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년과 달리 이번 충청권 박람회는 개최 전에 제품을 보내 박람회 기간 동안 상품전시는 물론, 상품판매 영향력자를 활용해 사전 사회관계망서비스 홍보 마케팅과 현장 판매 광고를 추진한다.
이와 함께, 원하는 기업에 한해서 베트남 현지의 유명 온라인 쇼핑몰인 TIKI 입점까지 가세해 대대적인 상품 판촉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충남·충북은 박람회 개최기간 동안 호치민 전시장에 홍보부스를 마련해, 기관의 우수 시정 및 지역의 먹거리, 볼거리 등을 알리기 위해 관광 책자 및 동영상, 투자유치 안내서 등으로 충청지역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는 2002년부터 충청지역의 중소벤처기업이 공동 협력해 국내외 시장의 판로개척과 투자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다양한 정보교환과 친분을 나눌 수 있는 기업인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이전 박람회까지는 현장에서 직접 마주 앉아 제품 설명하고 수출상담 하는 것이 통상적인 절차였기에 이번 온라인 상담에 대해는 다소 생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앞으로 세계적인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 비대면 시장을 통한 제품 소개와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는 것이 우리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코로나19로 세계 경제가 힘겨운 상황이지만, 충청권 중소벤처기업인 모두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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