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기준 대전광역시 지역내총생산 결과 발표

2018년 생산규모는 41조 3083억원, 경제성장률은 0.9%

양승선 기자

2020-12-22 08:02:32




대전광역시청



[충청뉴스큐] 대전시는 2018년 자치구 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지역내총생산은 한 지역의 가계, 기업, 정부 등 모든 경제주체가 1년 동안 새로이 생산한 재화와 서비스의 가치를 금액으로 평가해 합산한 통계이다.

이번 추계 결과에 따르면 2018년 대전 내 총생산은 41조 3,08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7,711억원 증가해 1.9%의 증가율을 보였다.

유성구는 13조 5,774억원으로 전년대비 5,809억원이 증가해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며 동구, 중구, 서구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덕구는 오히려 4,196억원이 감소되었는데, 그 원인은 대덕구에서 비중이 높은 제조업의 생산규모 감소에 따른 것이다.

1인당 총생산은 27,214천원으로 전년대비 2.6% 증가 했다.

2018년 1인당 총생산은 대덕구가 39,095천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그 뒤로 유성구, 서구, 중구, 동구 순으로 나타났다.

대전의 주요 산업은 서비스업이고 그 뒤로 제조업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대덕구는 제조업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나며 나머지 4개 구는 모두 서비스업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쇄지수를 통해 계산한 대전의 경제성장률은 0.9%로 나타났다.

중구가 3.9%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유성구, 동구, 서구는 플러스 경제성장, 대덕구는 –6.5%로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다.

대전시 오계환 법무통계담당관은 “지역내총생산은 지역 상호간 균형 있는 경제개발모형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경제지표”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발과 개선을 통해 지역경제 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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