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1인 가구 91% 안전환경조성 원해

1인 가구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 개최

양승갑 기자

2021-06-30 13:46:43




평택시 1인 가구 91% 안전환경조성 원해



[충청뉴스큐] 평택시는 지난 29일 1인 가구 대상 맞춤형 정책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용역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용역은 지난 4월부터 ㈜나우앤퓨처에서 위탁을 받아 실시했으며 평택시 1인 가구 1,000명을 대상으로 생활 및 가치관, 주거환경 및 안전, 사회적관계망, 여가, 정책 수요 등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의하면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중 안전환경조성 정책이 가장 필요하다고 답했으며 다음으로 건강증진, 주거환경, 경제지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1인 가구로 살면서 가장 어려운 점으로는 소득감소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 인간관계 단절, 건강악화, 정서적 어려움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1인 세대는 전체 세대의 42%이상을 차지하고 있지만 정책적 지원은 부족한 실정”이라며 “사회문제에 노출돼 있는 1인 가구가 공동체 안에서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면밀하게 정책을 수립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용역 결과와 향후 정책연구를 토대로 1인 가구의 생활환경과 생애주기별 특성 및 수요를 반영한 평택시만의 맞춤형 정책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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