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년 갭이어 720명 면접 합격... 600명 최종 선발 '역대급 지원'

최대 500만원 지원금 지급... '탐색과 발견' 과정 6월 본격 시작

양승갑 기자

2026-05-14 07:07:55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은‘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예정 인원의1.2배수인720명을 선정했다고14일 밝혔다.

경기청년 갭이어 프로그램은 청년이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탐색하고 직접 프로젝트를 기획·실행하며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는 지난3월 공개모집 이후 서류심사로 신청자2,469명 중1,213명을 우선 선발했으며지난4월28,29일 양일간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면접 합격자를 대상으로 오는16일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이 열리며참여자 간 네트워킹과 함께 프로그램 운영 방식,향후 일정,지원금 사용 유의사항 등이 안내될 예정이다.

이어5월20일부터6월6일까지는 ‘탐색과 발견’과정을 운영한다.과정은 주중반과 주말반으로 나눠 진행되며자기 이해 기반 자아 탐색과 프로젝트 설계·구체화,실행 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된다.

또한 참여자별 프로젝트 진행 상황을 관리하고 실행 과정을 지원하는 퍼실리테이터를 배정해 프로젝트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도는6월 초 마지막 심사 후 최종 참여자6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는1인당 최대500만원의 프로젝트 지원금을 받아6월부터10월까지14주간 ‘도전과 변화’과정을 통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수행하게 된다.분야별 전문가 멘토링과 취·창업 특강,참여자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도 함께 지원된다.

도는 프로젝트 종료 이후 우수 성과자를 선정해11월 중4주간 추가 프로젝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별도 지원금도 제공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참여자 프로젝트 결과물을 전시하고 우수 참여자를 시상하는 등 프로그램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선화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기회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가기 위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한다”며“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다양한 도전을 끝까지 완수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실질적인 지원을이어가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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