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28. 금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태안군

‘다시 쓰는 태안의 기적’, 지역경제 회복에 4196명 뭉쳤다

‘1부서 1시책’ 등 군 자체 시책도 병행 추진, “희망의 징검다리 첫 걸음 될 것”

오진헌 기자 2021-08-10 07:29:40




태안군청



[충청뉴스큐] “국태민안의 태안 군민은 환난 속에 꽃을 피울 줄 아는 저력 넘치는 군민이다.

오늘의 공동선언은 7개의 기관 및 공기업과 군민들이 연대해 태안경제에 희망의 징검다리를 놓는 작은 첫 걸음이 될 것이다”태안군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요 기관과 함께 머리를 맞댄다.

군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해 윤희송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정활채 태안경찰서장, 성창현 태안해양경찰서장, 김상식 태안소방서장, 김덕제 태안우체국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 사장 등 7개 기관장이 참여한 가운데 ‘힘내라 태안경제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선언은 태안지역 기관 및 공기업이 중심이 돼 경제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둔화와 일자리 축소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공동선언식에서는 군의회와 이장단, 농협, 한국외식업중앙회, 주민자치연합회, 시장 상인회 등 각급 사회단체 및 상공인 등도 참석해 뜻을 모았으며 지역을 지탱하는 주요 기관 및 단체가 대거 참여해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노력에 앞장선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공동선언문에 따르면, 7개 기관 및 소속직원 4196명은 관내 요식업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음식점 및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고 ‘현장 릴레이’와 ‘야식 시키기’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 구매에 최대한 참여하는 등 지역 상권 보호에 나선다.

또한, 사업장 방역활동 시 지역주민을 우선 고용해 일자리 마련에 동참하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하는 등 참여기관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연대와 상생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이러한 공동선언이 지역경제 회복이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 전개에 나서는 한편 군 자체적으로 추진 중인 ‘1부서 1시책’ 마련과 관련해서도 ‘마니또’와 ‘8월의 크리스마스’ 등 독창적인 시책을 개발해나간다는 방침이다.

공동선언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은 검은 재앙이라 일컫는 유류오염사고를 최단 기간 내 극복해 ‘태안의 기적’을 쓰고 최근에는 신해양도시를 선도하는 일등 국민”이라며 “오늘의 공동선언이 지역을 살리고 미래의 번영을 낳는 도화선이 될 수 있도록 모두가 앞장서달라”고 말했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