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 제3회 청소년 자해·자살예방 토크 콘서트 성료

양경희 기자

2021-11-08 14:50:01




인천광역시교육청, 제3회 청소년 자해·자살예방 토크 콘서트 성료



[충청뉴스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제3회 청소년 자살예방 토크콘서트를 11월 8일 엘림아트센터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너와 함께하고 싶은 하루’라는 주제로 자해 및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는 청소년과 함께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150여명의 청소년, 학부모, 교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청소년이 직접 제안·기획한 이번 콘서트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작가 이모르, 이수연의 팬 사인회를 비롯해 피아니스트 이화용, 가수 빈첸, 성악가 장혜지, 김순희, 김효종, 전태현 등이 참여했다.

콘서트를 총괄한 애진상담코칭연구소 김애진 소장은 “청소년들의 행동을 단순히 그들만의 문제로 두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적인 측면에서의 이해가 필요하다”며 “그들의 행동 메시지를 충분히 포용하는 공적인 자리들이 지속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의 극단적인 선택은 우리 기성세대의 책임이며 함께 마음을 모아서 해결해야 할 최우선 과제”며 “학생, 교직원, 학부모, 시민게이트키퍼 양성을 통해 전방위적 생명 안전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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