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오는 25일부터 박두진문학관 특별전시실에서 2021년 특별전시 ‘수석열전, 수석과 시와 나’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시는 박두진 시인이 수집한 수석과 수석열전, 속수석열전, 돌과의 사랑 등 50여 점의 자료들이 전시되며 박두진이 직접 수석과 교감하며 만들어낸 문학세계를 볼 수 있는 자리이다.
박두진 시인은 시, 수필, 평론과 같은 문학에 한정하지 않고 글씨, 그림, 조각, 수석수집 등 다양한 예술분야에서 활동했다.
특히 수석을 자연이 빚어낸 조형 예술이자 사람의 사상, 감정, 정서 꿈이 모두 담긴 생명체로 여겼다.
이렇게 수석은 시인에 머물지 않고 예술가로서 다양한 작품을 남긴 박두진의 면모를 볼 수 있는 자료이다.
한편 이번 전시에서는 박두진이 수석과 교감하며 만든 수석 시 및 수석 시집 원본 페이지를 볼 수 있으며 박두진 수석시 필사, 수석 이름 짓기, 원고지 토퍼 인증 등 관람객이 직접 전시에 참여해 전시를 완성해나가는 체험형 전시로 구성될 예정이다.
문학관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시를 통해 문학을 쉽게 체험하고 알려지지 않았던 박두진 시인의 다양한 문학세계를 경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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