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울산박물관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하는 유아 단체 교육 프로그램인 ‘제방 속 어린이 공방’의 하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약사동 제방과 관련된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하반기에는‘속이 보이는 작은 약사동 제방’을 주제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 속이 보이는 작은 유리그릇 정원 만들기 등이다.
대상은 유치원, 어린이집 등 6세 이상 유아 단체로 회당 10~2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5개월간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1회씩 총 22회 진행되며 소요시간은 80분이다.
장소는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이다.
월별 일정을 보면, 7월 6일·13일·20일·27일 8월 3일·10일·17일·24일·31일 9월 7일·14일·21일·28일 10월 5일·12일·19일·26일 11월 2일·9일·16일·23일·30일이다.
신청은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6월 24일 오후 6시까지 선착순으로 받는다.
신청기관 소속 체험 보조 2인 이상이 필수적으로 참여해야 신청할 수 있다.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 관계자는 “약사동 제방에 대해서 알아보고 그 구조를 활용해 테라리움을 만들어보는 눈높이 맞춤 체험으로 꾸려져 문화재와 박물관에 대한 친밀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 약사동 제방 유적은 6~7세기에 축조된 고대 수리시설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 사적으로 지정됐다.
제방의 전체 길이는 약 155m, 잔존 높이는 4.5~8m로 추정되며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2017년 제방이 있는 자리에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을 건립해 실제 제방의 단면 모습과 약사동 유적에서 출토한 유물, 수리시설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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