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코로나19로 침체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부산·울산·경남 지역 주력 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8월 22일 ~ 9월 2일 2주간 ‘2022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울산시, 부산시, 경상남도, 부산지방고용노동청, 부·울·경 지방중소벤처기업청, 비엔케이 부산은행 등이 공동 주최한다.
앞서 각 지자체는 지난 7월 구인기업 공고를 통해 290개사, 2,400여명의 구인 수요를 파악했다.
지난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온라인으로 채용행사가 진행된 반면, 올해는 온·오프라인 병행해 개최된다.
온라인 박람회는 8월 22일. ~ 9월 2일 2주간 진행된다.
주요 행사는 기업채용관 운영, 취업특강 및 채용설명회, 지역 우수기업 설명회가 있을 예정이다.
구직자는 온라인 기반에서 맞춤형 채용정보를 바탕으로 입사지원과 화상 채용 면접에 참가할 수 있고 화상 취업 상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조선업종 50개 사, 자동차 부품 제조·석유화학·정보통신분야 등의 기업 10개 사가 참여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8월 30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벡스코 제1전시장 3비홀에서 개최되며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약 10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장은 기업채용관, 특별관, 일반관, 기획행사관 등으로 구성된다.
구직자들은 기업채용관을 통해 직접 면접을 볼 수 있고 특별관, 일반관을 통해 일자리 관련 기관들의 주요 정책, 채용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울산지역에서는 조선업 구인난에 따른 인력수급 해소를 위해 조선업종 30개 사가 참여 예정이다.
모집 직종은 취부, 용접, 사상, 배관, 도장, 목공 등으로 경력자는 물론 무경력자도 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최종 채용 시 기업에 따라 기숙사가 제공되며 자녀학자금, 경조사비 및 휴가비 등의 지원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울산지역 구직자의 행사장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행사 당일 2차례 순환버스를 운행한다.
기획행사관에서는 타로카드를 활용한 진로상담, 퍼스널컬러 1:1 진단 및 이미지 상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2022 부·울·경 일자리 박람회’는 시도별 특화 직종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중앙·지방 일자리 업무 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지난해 첫 공동 개최했으며 이번이 두 번째다.
오는 2023년은 울산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영상 인사를 통해, “세계적인 저성장 기조와 함께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우수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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