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2022년 하반기 악취실태조사’실시

악취관리지역 20개 지점, 복합악취물질 등 23개 항목

김인섭 기자

2022-08-30 08:14:07




울산광역시청



[충청뉴스큐] 산업단지 인근 주민의 악취피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악취실태조사가 이뤄진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2022년 하반기 악취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총 4개 지역 20개 지점이다.

관리지역 내, 경계지역, 인근 영향지역으로 새벽, 주간, 야간 시간대별로 2회씩 조사가 진행된다.

조사 항목은 복합악취와 지정악취물질 중 알데하이드류 5종, 황화합물 4종, 휘발성유기화합물 7종 등 총 23종이다.

앞서 올해 상반기 악취실태조사 결과, 전체 조사건수 중 삼동면 하잠리와 조일리 관리지역에서 복합악취 항목이 배출허용기준을 1회 초과했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불검출 및 기준치 이하’로 조사됐다.

연구원 관계자는 “악취는 시민들이 민감하게 느끼는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이므로 이번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시·구·군과 공유해 효율적 악취관리 기반 조성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며 “시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실태조사를 통해 악취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