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뉴스Q] 중원대학교 향토문화연구소와 사단법인 괴산향토사연구회가 공동 주관하여 괴향문화 제26집 발간 학술발표회를 오는 30일 오후2시 중원대학교 ceo ROOM에서 개최한다.
괴산향토사연구회는 1988년 창립한 이래 이번까지 26권의 학술지를 발간하고 발표회를 가짐으로써 지역의 역사와 뿌리를 연구하는 기초적 자료로 활용되며 더 나아가 민족사를 정립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간 지역에 산재한 문화유산을 찾아 송덕비, 정자현판, 각종 금석문 등을 탁본하여 전시회를 가진바 있으며 '괴산군지명지' 발간, 전국최초로 한국전쟁시 향토방위군의 활약상을 조사 연구한 '괴산군 향토방위군의 발자취'책자를 발간한바 있다.
2008년에는 1904년부터 1905년까지 대한제국 군사조직인 진위대) 괴산출주소대의 한문 필사본 문서를 발견한 후 번역하여 회지에 게재하여 근⦁현대사 조명에도 큰 성과를 거양했다.
'괴향문화' 제26집에는 괴산지역 독립운동정신과 호국안보 성지 선양 방안, 괴산군의 불교문화유산과 그 흔적에 대한 조사연구, 연풍현의 문화유적 고찰, 괴산군수관사 주련과 역대군수 약전 고찰, 새로 발견한 '호서괴산군향약책', 화암서원 약사와 배향인물 고찰, 충·효·열의 표상 문숙공 김제갑, 박달산정기받아 존경받는 인물, 우인규의 '애감록'에 대한고찰, 만송 이기붕에 관한 연구, 괴산향토사연구회 27년 참여 회고 정리, 사료조사 수집 제보 활동 사례, 러시아 답사기, 대마도 답사기, 멕시코 답사기 등의 글을 한데모아 '槐鄕文化'를 발간하고 학술발표회를 개최한다.
1993년 창간호를 시작으로 금년 26회까지 '槐鄕文化'에 게재된 논문과 글은400여 편으로 집계됐다.
괴산향토사연구회 김근수 회장은 “괴산의 향토문화 창달과 장구한 시간과 노력의 결과물이 아닐 수 없다는 자부심을 갖고 회원 모두가 계속 정진하여 괴산의 중원문화와 역사를 정립하고 민족정기를 드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