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고, 육상부 창단…지역 육상 명문 도약 기대

19일 창단식 개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 구축 및 엘리트 육성 목표

조원순 기자

2026-03-20 10:33:20




강릉여자고등학교, 육상부 창단 (강원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강릉여자고등학교는 3월 19일 오후 2시, 본교 중강당에서 육상부 창단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선수 육성에 나섰다.

이번 육상부 창단은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에 맞는 교육환경을 제공해 우수한 학생 선수들의 진로를 지원하고 육상 종목의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학교 측은 이번 창단을 기점으로 강릉 지역이 육상 명문 지역으로 발전하고 지역 내 엘리트 육상에 대한 관심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릉교육지원청, 강원특별자치도 및 강릉시 체육회, 육상연맹 관계자 등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은 권영만 강릉시체육회장에게 학교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며 육상부의 앞날을 격려했고 강릉여고 출신인 김나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영상을 통해 육상부의 창단을 축하했다.

또한, 여러 유관 기관들의 창단 지원금이 전달되어 앞으로 보다 최적화된 훈련 환경이 조성될 계획이다.

주향숙 교장은 "이번 창단식을 통해 선수들이 강릉여고 육상부원으로서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길 바란다"며 "우리 학생들이 자신감 있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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