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예비후보가 22일 예산군선거관리위원회에 예산군수 후보 등록을 공식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조 후보는 이날 예산군청 앞 세강메디컬빌딩 3층에 선거사무소를 마련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시작으로 현장 중심의 선거운동에 나섰다.
앞서 출마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는 “새로운 변화로 더 행복한 예산시대를 열겠다”며 군정 비전을 제시했다.
조 후보는 예산군이 ▲지속적인 인구 감소 ▲초고령화 ▲청년 유출 ▲전통 산업 구조 한계 ▲생활 인프라 부족 ▲체류형 관광 콘텐츠 미흡 등 복합적인 과제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이제는 지역의 구조와 방향을 근본적으로 다시 고민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군정의 중심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이어야 한다”며 “살기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고, 노후가 안정적인 예산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발전”이라고 밝혔다.
조 후보는 핵심 목표로 ‘양질의 일자리 5천 개 창출, 인구 5천 명 증가’를 제시하며 지역경제 중심의 구조 전환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스마트 농업과 농식품 산업을 통한 농업 혁신 ▲청년 창업 지원 및 주거·문화 환경 개선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 및 지역 상권 연계 ▲교통·의료·복지·문화 등 생활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일자리가 있어야 사람이 돌아오고, 사람이 모여야 지역이 살아난다”며“예산의 강점을 살린 경제 구조 혁신으로 인구 감소 흐름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군정은 행정 이전에 군민의 삶과 연결된 문제”라며 “군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정치는 권력이 아니라 책임”이라며 “군수는 군민 위에 서는 자리가 아니라 앞에서 일하는 자리”라고 강조하고, “겸손한 자세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 후보는 선거사무소를 거점으로 지역 곳곳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행보를 강화하며, 군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참여형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