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극면 새마을회, 수박 농가에 구슬땀…일손 부족 해소

새마을지도자·부녀회, 15명 참여해 모종 심기 봉사

양승선 기자

2026-03-25 08:30:44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충청뉴스큐] 생극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협의회는 25일 생극면 차평리에 위치한 수박 농가를 방문해 ‘일손이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일손 돕기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 녀회원 15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회원들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힘을 보태며 7동 규모의 하우스에서 수박 모종 심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주는 "한창 수박 모종을 심어야 할 시기에 일손을 구하지 못해 막막했는데, 새마을 회원들이 내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서주어 큰 시름을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재호 새마을지도자 부녀회협의회장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농가를 위해 두 팔 걷고 나서주신 새마을 지도자 부녀회협의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면에서도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 해결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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