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2026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올해 사업대상지 주민설명회를 진행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범죄 취약지역에 맞춤형 범죄예방환경설계 기법을 적용해 범죄 유발 요인을 최소화하고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범죄예방환경설계: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감소시키기 위해 건축물 및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설계 개선하는 기법 시는 2016년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도시환경 및 사업 여건 변화 등을 반영해 2025년 종합계획을 변경 수립했으며 단계별 사업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는 상당구 성안동, 서원구 사창동, 흥덕구 봉명1동, 청원구 오창읍 구룡리 일원에 총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 설치 등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2017년 전국 최초로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을 수립한 이후 육거리시장 일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4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관내 14개 지역에서 사업을 추진했다.
완료 후에는 해당 지역의 범죄 발생률 감소의 성과를 보여 주민들로부터 심리적 안정감 향상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셉테드 사업은 건축물과 도시공간의 설계 단계부터 범죄 예방 요소를 반영하는 선진형 범죄예방 기법”이라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통해 범죄 유발 공간을 최소화하고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