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손자연 착한봉사단, 음성군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북한이탈주민 중심 봉사단체, 화목난로 그을음 가득한 집 청소

양승선 기자

2026-04-06 12:42:59




김진태, 손자연 착한봉사단, 취약계층 독거노인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음성군 제공)



[충청뉴스큐] 착한봉사단은 지난 4일 취약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음성군 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착한봉사단은 음성군의 북한이탈주민들로 구성된 충북음성 새터민협회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로 매년 주거환경 개선 봉사뿐만 아니라 김장나눔봉사 등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지원 대상 가정은 통합돌봄서비스를 받은 독거노인으로 거동이 불편해 생활환경을 정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특히 난방을 위해 집안에서 화목난로를 사용하면서 집 전체에 그을음이 심하게 번져 위생적으로 매우 열악한 상태였다.

이에 이날 총 15명의 착한봉사단 봉사자들은 청소와 정리, 환경개선 활동을 통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이순녀 단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어르신께서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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