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국제 공인 시험기관으로 재인정

축산물 안전 검사, 국제적 신뢰도 확보로 수출 경쟁력 강화 기대

양승갑 기자

2026-04-08 07:15:09




경기도청 전경



[충청뉴스큐] 경기도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3월 한국인정기구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재인정을 획득했다.

국제공인시험기관은 국제표준화기구와 국제전기기술위원회에서 정한 국제 규격·표준 기준을 만족하는 역량을 가진 시험기관에 대한 공인으로 우리나라는 한국인정기구에서 품질경영시스템,시험 인력의 숙련도,장비 및 시설 환경 등을 평가해KOLAS공인시험기관 지위를 부여한다.

시험소는 지난2022년‘화학시험 중 농축산물 분야’, ‘생물학적시험 중 미생물분야’에서 국제공인시험기관에 최초 인정됐다.재인정 시기가 돌아오면서 작년부터 평가를 추진해 올해3월 재인정을 획득했다.

이번 재인정은 도내 생산 유통되는 축산물 검사 결과의 공신력 향상으로 도민의 축산물 소비 신뢰도 증가에 기여한다.

KOLAS공인시험기관 지위는 수출경쟁력 강화에도 큰 기반이 된다.시험소에서 발급하는 공인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가입된116개국에서 신뢰성과 동등함을 인정받아 별도의 인증을 받을 필요가 없어 비용절감과 시간 단축의 측면에서 큰 의의가 있다.

남영희 동물위생시험소장은KOLAS공인시험기관 재인정으로 시험소의 축산물 안전에 대한 시험 역량이 세계적 수준임을 재입증 했다며도내 축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수출업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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