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아산성심학교는 2026년 4월 7일 전공과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남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롯데리아를 방문해 건강 증진 및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신체 능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건강 테마’ 와 실생활 속 무인 결제 시스템을 익히는 ‘자립 테마’로 구성되어 교육적 의미를 더했다.
과학적 체력 측정과 맞춤형 운동 처방 이날 충남장애인 체력인증센터를 찾은 학생들은 전문 지도사의 안내에 따라 안전 교육을 받은 후 본격적인 체력 측정에 나섰다.
학생들은 악력 앉아윗몸앞으로굽히기 1분 교차 윗몸일으키기 등 개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항목을 측정하며 자신의 몸 상태를 면밀히 살폈다.
특히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장비 덕분에 학생들은 두려움 없이 즐겁게 측정에 임했으며 분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운동 처방을 받으며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았다.
“주문도 척척”롯데리아 키오스크 실전 체험 체력 측정 후 학생들은 인근 롯데리아 매장을 방문해 실무적인 사회 적응 훈련을 이어갔다.
최근 비대면 결제가 일상화된 흐름에 발맞추어, 학생들이 직접 키오스크를 이용해 원하는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완료하는 과정을 체험했다.
처음에는 복잡한 화면 구성에 낯설어하는 모습도 보였으나, 교사의 지도에 따라 차근차근 메뉴를 고르고 장바구니에 담으며 스스로 주문에 성공했다.
학생들은 자신이 직접 주문한 음식이 나오자 성취감 가득한 미소를 지으며 즐거운 점심 식사 시간을 가졌다.
함께 땀 흘리고 소통하며 쌓는 유대감 이번 체험학습은 단순히 지식을 익히는 것을 넘어, 친구들과 함께 운동하고 음식을 주문하는 과정을 통해 또래 간의 유대감을 쌓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학생들은 서로의 체력 측정을 응원하고 키오스크 조작이 서툰 친구를 돕는 등 배려와 협력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산성심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하고 스스로 삶을 개척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현장 중심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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