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특수교육, 장애 학생 진로 협력체계 구축…자립 돕는다

경기도교육청, 유관기관과 손잡고 맞춤형 진로 지원 강화

양승선 기자

2026-04-09 14:37:25




장애학생 자립 강화와 취업방안 모색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협의체 개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 (경기도교육청 제공)



[충청뉴스큐]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이 9일 경기도 내 장애학생들의 자립 역량 강화와 실질적 취업 연계 방안 모색을 위해 ‘2026 경기도 장애학생 진로직업교육협의체’를 개최했다.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에서 열린 이번 협의체에는 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장애인개발원, 경기도청,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등 장애인 진로 직업 분야의 핵심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 전환을 위해서는 교육 고용 복지 등 각 분야의 통합적 지원이 필수적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지원 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현장 중심의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특수교육대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 직업교육 지원 방안 정부 및 지역사회 유관기관 연계 기반 조성 산업체 및 관공서 등과의 협력을 통한 졸업 후 원활한 사회 전환 도모 등이다.

서명규 경기도교육청특수교육원장은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은 장애학생이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로 나아가는 실질적인 통로가 될 것”이라며 “오늘 논의된 제안들을 진로직업교육 사업에 담아 학생들이 현장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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