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청주시립합창단은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민족주의 음악여행 ‘포레 레퀴엠’을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레퀴엠은 죽은 영혼을 위한 진혼곡이지만, 동시에 남겨진 이들을 위로하는 곡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레퀴엠이 심판과 공포의 정서를 담고 있는 것과 달리, 포레의 레퀴엠은 죽음을 고통이 아닌 해방과 안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부속가인 ‘Dies irae’를 생략함으로써 전통적인 레퀴엠에서 나타나는 심판과 공포의 분위기를 제거하고 부드럽고 평온한 정서를 강조했다.
이로 인해 포레 레퀴엠은 ‘자장가’라고도 불리며 가장 널리 사랑받는 레퀴엠 작품 중 하나로 꼽힌다.
또한 이번 공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프랑스, 영국, 한국, 러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애국적 정서를 담은 민족주의 음악들로 구성되어 의미를 더한다.
공연에는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며 소프라노 강혜정, 바리톤 김동섭, 엘렉톤 연주자 장시온이 솔리스트로 참여해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1층은 1만원, 2층 5천원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4월 30일 오전 11시부터 공연세상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이민영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는“그 어느 때보다 희망이 필요한이 시대에 포레의 ‘레퀴엠’ 이 관객들에게 위안과 희망, 그리고 카타르시스를 전해줄 것이니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연개요 공 연 명 : 청주시립합창단 정기연주회 호국보훈의 달 기념 포레 레퀴엠 일 시 : 2026년 6월 11일 저녁 7시30분 장 소 : 청주아트홀 주 최 : 청주시 주 관 : 청주시립합창단 입 장 료 : 1층 1만원, 2층 5천원 프로그램 : 포레 레퀴엠 G. Fauré Requiem Op.48 [프랑스] Ⅰ. Introit et Kyrie Ⅱ. Offertorium Bar. 김동섭 Ⅲ. Sanctus Ⅳ. Pie Jesu Sop.강혜정 Ⅴ. Agnus Dei Ⅵ. Libera me Bar. 김동섭 Ⅶ. In paradisum A Gaelic Blessing J. Rutter [영국] 평화 있으라 존 루터 내맘의 강물 Sop.강혜정 비목 Bar. 김동섭 [한국] Prince Igor : Polovtsian Dance A. Borodin [러시아] 오페라 ‘이고르 공’ 중 폴로베츠인의 춤 보로딘 출연자 소프라노 강혜정 -연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미국 뉴욕 메네스 음대 석사 및 최고연주자 과정 졸업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주최 금호 영 아티스트 콘서트 독창회 -일본 도요타 현 콘서트 홀 초청 공연, 교토 챔버 필하모닉 초청 연주, 이태리 피렌체 오케스트라 협연 -프랑스 르망 국제음악축제 초청 리사이틀 -LA 한국문화원 초청 연주 -모스크바 한-러 정상회담 기념 음악회 초청 연주 -한-불수교 130주년 기념 “Festival de Musique de Chambre”현) 계명대학교 음악. 공연예술대학 음악학부 교수 바리톤 김동섭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졸업 -독일 정부 장학생 선출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 -MBC 대학 가곡제 대상 -독일 가곡 콩쿨 1위, 중앙 콩쿨1위 입상 -차이코프스키 국제 콩쿨 3위 -뮌헨 ARD 콩쿨 1위 -2007년 빈슈타츠 오페라에서 수여하는 에버하르트 메달 수상 엘렉톤 장시온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지휘과 졸업 -수원시립합창단, 성남시립합창단, 의정부시립합창단 엘렉톤연주 그 외 다수 오페라합창단과 연주 -춘천시립합창단 상임단원 역임 현)전문연주자 활동 중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 2004년 창단된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클래식, 뮤지컬, 오페라 등 충북의 문화예술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충북의 대표 오케스트라이다.
이강희 지휘자와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충북도민에게 음악을 통해 다채로운 문화예술향유의 장을 마련해 충북의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타 장르와의 융합을 통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창단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깊고 풍부한 레퍼토리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루고 있는 충청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고 변화하며 음악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는 오케스트라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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