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다자녀가구 우대업소 확대…경제적 부담 덜고 출산 장려

'영스클린케어' 5호점 지정, 민간 참여 독려로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양승갑 기자

2026-04-30 15:57:34




화성특례시 관계자들이 다자녀가구 우대업소 5호점 영스클린케어 지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화성특례시가 다자녀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다자녀가구 우대업소’발굴 및 지원 확대에 나섰다.

시는 30일 에어컨 청소 전문업체인 ‘영스클린케어’를 방문해 다자녀가구 우대업소 인증 현판을 전달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민간 차원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에 5호점으로 지정된 영스클린케어는 △로얄앤컴퍼니 △주렁주렁 동탄점 △해든 공인중개사사무소 △행복딸기에 이어 다자녀 지원 행렬에 동참하게 됐다.

해당 업체는 관내 △미성년자 3자녀 이상 가구 △24개월 미만 영아 가구 △출산 예정 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비 대당 5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윤정자 저출생대응과장은 “다자녀가구가 존중받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민간 우대업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양육 친화 환경을 조성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민간 우대업소 운영 외에도 △공영주차장 요금 50% 감면 △문화공연 티켓 50% 할인 △장난감 대여 연회비 면제 등 관내 25개 공공시설을 통해 다자녀가구를 위한 폭넓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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