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RISE 센터

30일 업무협약 체결... 공공기관 취업 패스트트랙(FT) 프로그램 공동 운영

조원순 기자

2026-05-03 08:03:36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4월 30일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에서 (재)강원 RISE 센터, 강원 LRS 공유대학본부와 ‘강원지역 공공인재 양성 및 지역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강원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의 직무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도내 대학생들의 지역 정주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 취업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하고 각 기관의 전문 역량을 결합한 4단계 집중 트레이닝 과정을 본격 가동한다.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프로그램의 총괄 운영을 맡아 개인별 역량 진단 및 1:1 취업 로드맵 수립, 공공기관 현직자 멘토링 및 직무 교육, 3박 4일 몰입형 취업 마스터 캠프를 전담해 실무 중심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한다.

강원 LRS 공유대학 본부는 참여 학생 모집 및 학사 관리와 더불어, 동료 학습 기반의 스터디 그룹 운영을 주관하며 특히 참여 학생들에게 ‘혁신인재지원금’을 지급해 취업 준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강원 RISE 센터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와 연계해 사업의 총괄 기획 및 정책 지원을 담당하며 공공기관과 대학 간의 협력 성과가 지역 취업률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성과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개최된 ‘제16회 강원 RISE 실행위원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강원혁신도시 주요 공공기관 실무책임진들과 논의된 직무 수요를 교육 과정에 적극 반영했다는 점에서 실효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장유진 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 역량과 센터의 현장 인프라, 그리고 RISE 체계의 정책적 지원이 결합한 강원형 지역인재 양성의 표준 모델이 될 것”이라며 “도내 우수 인재들이 지역 공공기관의 핵심 일꾼으로 성장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 기관은 5월 중 프로그램 참여 학생 모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 과정에 착수하며 향후 이전 공공기관과의 네트워크를 더욱 확대해 지역인재 의무 채용 목표 달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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