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경상북도는 4월 30일과 5월 1일 양일간 각각 우즈베키스탄의 튜린공과대학교와 타슈켄트 국립정보통신대학교에서 경상북도 광역형 비자 해외인재 유치박람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는 지역 산업에 필요한 맞춤형 외국인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지난해 두 대학과 광역형 비자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공계 인재 양성 등 협력을 이어왔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우수 인재와 도내 기업이 직접 만나는 채용박람회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아진산업, 다산디엠씨, 한국메탈, 제이스마트솔루션 등 도내 11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이 중 4개사는 현장 면접을, 7개사는 화상 면접을 진행했다.
참여 기업들은 자동차 부품 생산, 스마트팩토리 시스템 개발, 소프트웨어 개발 등 분야에서 기업 수요에 맞는 전문 인력을 1대1 면접 방식으로 채용했다.
또한 현장에는 해외인재유치센터와 K-드림외국인지원센터 상담 부스를 운영해 광역형 비자 발급 절차 안내와 국내 정착지원 상담을 제공하며 면접 과정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통역 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경상북도는 4월 30일 하루 동안 사전 온라인면접 등을 통과한 100여명의 지원자와 도내 기업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일부는 1차 면접 통과 후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다.
향후 경상북도는 고용계약이 체결되는 대로 추천서를 발급하고 비자 발급 및 국내 입국, 정착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허재열 외국인공동체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기업과 인재 간 실질적인 취업 기회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필요한 외국인 인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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