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교동,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사례관리를 통한‘저장강박증 및 취약계층 주거케어 통합서비스’연계 지원

양승선 기자

2026-05-03 10:07:02




석교동, 사례관리 대상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대전중구 제공)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 석교동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사례관리 대상 가구에 ‘저장강박증 및 취약계층 주거케어 통합서비스’를 연계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어지럼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으로 집 안팎에 오랜 시간 방치된 잡동사니와 폐기물로 인해 심한 악취와 위생 문제가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적치물로 인해 기본적인 생활 공간조차 확보되지 않아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었다.

석교동은 긴급 방문 상담을 통해 어르신의 동의를 구한 후,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했다.

이에 주거케어 통합서비스 수행기관인 ‘그린케어 자활사업단’에서 해당 가구를 방문해 집 안팎에 쌓여 있던 각종 잡동사니와 저장물을 정리하고 악취제거 및 방역 작업을 통해 대상자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드렸다.

한편 석교동은 지난 3월에도 그린케어 자활사업단에 두 차례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강민서 동장은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가장 시급했던 주거환경을 개선하게 되어 안도했다”며“앞으로도 복합적인 위기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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