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후보, “늦게까지 봐 드립니다··· 아동 돌봄·의료 책임지겠습니다”

어린이날 행사 방문, ‘놀 권리’와 ‘돌봄’ 잇는 아동 정책 비전 제시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고, 부모는 안심하는 24시간 케어 체계 구축”

양승동 기자

2026-05-05 17:09:30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후보는 제104회 어린이날인 5일 오전, 천안시민체육공원에서 열린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찾아 어린이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장 후보는 아동의 권익을 보호하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아동친화도시 천안’의 비전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정의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

특히 맞벌이 가정의 현실을 언급하며 “‘늦게까지 봐 드립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아동 돌봄 시설을 확충하고, 야간 진료 체계를 마련해 부모가 언제든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에는 한 가정의 노력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마을이 함께하는 돌봄이 필요하다”며 “천안이 아이를 함께 키우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돌봄과 의료, 놀이 환경을 연계한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장기수 후보는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가 곧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와 부모의 돌봄 부담을 함께 덜어내는 아동친화도시 천안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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