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8. 19. 수요일 · 충청권 종합뉴스
광역시

광주시, 중외공원 '시각미디어문화권' 조성 박차...비엔날레 신관 2028년 완공 목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위와 함께 현장 방문, 발전 방안 논의

백소현 기자 2026-05-21 16:07:19




광주시-조성위, 시각미디어문화권 현장 방문 (광주광역시 제공)



[충청뉴스큐] 광주광역시는 대통령 소속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과 함께 21일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 북구 중외공원 일원 ‘시각미디어문화권’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5대 문화권 중 ‘문화전당교류권’, ‘융합문화과학권’에 이은 세 번째 현장 행보다.

‘시각미디어문화권’은 광주비엔날레를 중심으로 중외공원, 시립미술관, 역사민속박물관 등 풍부한 문화기반시설이 집적된 곳으로 시각예술과 미디어아트가 특화된 문화권이다.

특히 세계 5대 비엔날레로 꼽히는 광주비엔날레와 주변 문화시설을 연계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예술문화권으로 육성 중인 핵심권역이다.

광주시는 이날 광주시립미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아시아예술정원 △아시아디지털예술가든 조성 △아시아 소통미디어 문화공간 사업 등을 통해 중외공원 일원이 자연과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방문객이 크게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광주시는 이어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신관’을 세계적 수준의 랜드마크로 건립하고 국립광주박물관과 시립미술관 등을 잇는 ‘비엔날레 문화의 거리’를 조성해 시각미디어문화권의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업무보고를 받은 조성위와 문체부 관계자들은 아시아예술정원, 2026 광주비엔날레 준비 현장, 비엔날레전시관 신관 건립 부지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실무 점검을 이어갔다.

정민룡 조성위원은 “광주비엔날레전시관 신관이 세계적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설계 단계부터 완성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시각미디어문화권이 문화예술과 관광, 국제교류 기능이 결합된 세계적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황인채 광주시 문화체육실장은 “조성위의 현장 방문과 자문 내용을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3.0시대’를 한층 내실 있게 준비하겠다”며 “조성위, 문체부와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광주가 세계적인 시각예술 대표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ccnewsq©all rights reserved.
  • 이용약관 | 청소년보호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회사명 : 충청뉴스Q | 주소 : 34320 대전본부 대전시 대덕구 석봉로58번안길 82 (한밭아파트) 한밭아파트상가2층201호 | 본사 : 아산시 신창면 서부북로 786번길 9-18 | 내포본부 : 예산군 예산읍 역전로 140번길9
    | 서울-경기본부 : 서울 중구 퇴계로45길 22-6, 일호빌딩 205호 | 사업자번호 : 747-51-00095 | 제호 : 충청뉴스Q | 등록번호 : 충남, 아00239 | 발행일자: 2014년 8월 28일
    발행인 : 양승선 | 편집인 : 양승선 | 청소년보호책임자 : 양승선/이월용
  • 충청뉴스큐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