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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노사정협의회 출범…안정적 운행 '신호탄'
임금·단체협약 원만 타결 및 서비스 개선 위해 머리 맞대

[충청뉴스큐] 울산시가 시내버스 임금·단체협약의 원만한 합의를 유도하고 대중교통의 안정적인 운영 및 서비스 개선을 위해 ‘울산 시내버스 노사정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한다.
울산시는 8월 19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본관 7층 행정부시장실에서 안정적인 시내버스 운행을 위해 ‘울산 시내버스 노사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첫 회의로 열린 이날 협의회에는 협의회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노동계를 대표해 정영학 울산버스노조 위원장과 김상현 부위원장이, 사용자 측에서는 김영곤 울산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장과 양재원 부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미적립 퇴직금 해소방안 △운송원가 산정의 합리화 △임금·단체협약의 원만한 타결 △파업 예방을 위한 노사정 협력 등이다.
협의회는 노사협상 타결까지 매주 개최하고 협상 타결이 임박하거나 파업 등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개최해 주요 현안을 신속하게 논의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내버스는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대중교통수단”이라며 “노사가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소통해 시민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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