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 석가탄신일 맞아

“수덕사·덕산온천 중심 전통문화·웰니스 관광벨트 조성하겠다” “수덕사 명상·템플스테이, 덕산온천 치유관광, 예당호·원도심 먹거리까지 연결” “스쳐 가는 관광에서 머무는 관광으로, 관광수입이 지역상권에 돌아가는 예산 만들 것”

양승갑 기자

2026-05-25 16:18:07

조한영 더불어민주당 예산군수 후보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예산의 대표 전통문화 자산인 수덕사를 중심으로 덕산온천, 예당호, 예산 원도심, 국화테마 관광자원을 연계한 전통문화·웰니스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구상을 밝혔다.

 

 

조 후보는 “석가탄신일은 단순한 종교적 기념일을 넘어 우리 전통문화와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날이라며 예산은 수덕사라는 전국적 문화유산과 덕산온천, 예당호, 황새공원, 원도심 먹거리와 시장, 계절별 축제 자원을 함께 갖춘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 소중한 자산들이 각각 따로 움직이면 당일치기 관광에 머물 수밖에 없다수덕사에서 명상과 템플스테이를 경험하고, 덕산온천에서 치유와 휴식을 누리며, 예당호와 원도심에서 먹거리·체험·쇼핑으로 이어지는 12, 23일 체류형 관광코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특히 수덕사권을 중심으로 한 관광정책 방향에 대해 수덕사의 역사성과 정신문화, 덕산온천의 치유자원, 주변 자연경관을 결합해 중장년층, 가족 단위 관광객, 단체 관광객이 다시 찾는 힐링 관광거점으로 키우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조 후보는 첫째, 수덕사·덕산온천 연계 웰니스 관광코스 개발, 둘째, 명상·템플스테이·숲길·온천치유 프로그램 확대, 셋째, 예당호·원도심·전통시장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넷째, 국화테마랜드와 사계절 축제·야간경관 콘텐츠 확충, 다섯째, 지역 숙박·음식·농특산물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수익 선순환 구조 구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관광객 숫자만 늘리는 관광정책이 아니라, 관광객이 예산에서 자고, 먹고, 즐기고, 다시 찾아오게 만드는 구조가 중요하다관광수입이 숙박업소, 음식점, 전통시장, 농특산물 판매, 청년 창업과 지역 일자리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예산의 관광은 예당호 하나만으로 끝나서도 안 되고, 수덕사 하나만으로 머물러서도 안 된다예당호, 수덕사, 덕산온천, 황새공원, 국화테마랜드, 원도심 먹거리와 시장을 하나의 관광동선으로 묶어야 예산 관광의 체급이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조 후보는 예산은 이미 훌륭한 관광자산을 갖고 있지만, 이를 체류형·소득형 관광으로 연결하는 전략이 부족했다전통문화와 치유, 자연과 먹거리, 축제와 야간관광을 결합해 사계절 관광객이 찾아오는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조 후보는 석가탄신일을 맞아 예산의 전통문화유산을 더 소중히 지키고, 이를 군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관광정책을 추진하겠다스쳐 가는 예산이 아니라 머무는 예산,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여는 문화관광도시 예산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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