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AI 디지털 배움터·체험존 2026년까지 상시 가동…디지털 격차 해소 시동

스마트폰 기초부터 생성형 AI까지, 시민 눈높이 맞춤형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양승갑 기자

2026-06-10 11:42:45




AI디지털 배움터 체험존 상시 가동 (안성시 제공)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시민들이 디지털 중심의 일상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6 AI 디지털 배움터 및 체험존’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아트홀 주민편의동 2층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생활 밀착형 교육이 펼쳐진다.

스마트폰 기초는 물론, 무인 주문이 대세가 된 키오스크 사용법을 배울 수 있으며 최신 트렌드인 생성형 AI 활용법과 디지털 안전 교실 과정까지 아우르며 시민들의 디지털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다.

디지털 장비를 오감으로 즐기는 1층 ‘디지털 체험존’도 눈길을 끈다.

키오스크, 가상현실 기기, 드론, 인공지능 로봇, AI 스피커 등 장비가 구비된 이곳은 별도의 예약 없이 상시 방문이 가능하다.

현장에는 전문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해 기기 조작이 낯선 시민들도 부담 없이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전 과정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층 디지털배움터와 1층 체험존은 모두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교육 신청은 디지털배움터 누리집이나 현장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일상생활 깊숙이 자리 잡은 만큼, 정보 소외 계층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디지털 배움터와 체험존이 안성시민들의 실생활 적응과 정보 접근성 향상에 실질적인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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