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귀농 창업·주택 구입 최대 3억 7500만원 지원… 하반기 사업 접수 시작

연 2% 저금리 융자… 안정적 정착 위한 '디딤돌' 마련

양승갑 기자

2026-06-10 11:43:58




경기도 안성시 시청



[충청뉴스큐] 안성시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과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 초기 원활한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 등을 위해 농업 창업 및 주택 구입 자금을 연 2% 수준의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정부 정책 사업이다.

최종 대상자는 선정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와 사업 계획, 영농 정착 의욕 등을 확인하는 심층 면접 조사를 거쳐 선발된다.

사업 대상자로 최종 선정되면 농업 창업 자금은 최대 3억원, 주택 구입 자금은 최대 7500만원까지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 금리는 연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금은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 방식으로 조건이 주어진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자격 요건은 안성시청 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상담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지도과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귀농인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완화하고 안성 농촌 사회에 성공적으로 연착륙하는 든든한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안성에서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동량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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