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 '사랑의 밑반찬' 20가구 전달

회원 20여 명 참여, 오이무침·김치 등 정성껏 만들어 취약계층에 온정 나눠

양승선 기자

2026-06-16 06:48:19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청뉴스큐] 충주시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는 1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향기누리봉사회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을 보고 조리한 오이무침, 김치, 달걀 장아찌 등을 정성껏 포장했다.

회원들은 완성된 밑반찬을 대상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한편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하절기 생활 안전 점검도 병행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정난채 회장은 “회원들이 함께 정성을 모아 준비한 밑반찬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어봉선 소태면장은 “향기누리봉사회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의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태면 향기누리봉사회는 평소 반찬 봉사와 독거노인 안부 확인은 물론, 명절 식료품 나눔, 어버이날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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