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뉴스큐] 대전 중구는 중구공무원노동조합과 함께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노사 상생과 화합을 위한 ‘노사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대전 중구청과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이 함께 참여해 상호 신뢰와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자적 노사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제주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탐방하며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격무에서 벗어나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국시군구공무원노동조합연맹 김민성 위원장을 초청해 ‘상생하는 노사관계와 공직사회의 미래’를 주제로 노사업무 특강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특강을 통해 급변하는 공직사회 환경에 대응하는 건전한 노사문화 조성과 협력적 관계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어 진행된 상생 간담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과 노조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해 △조직문화 개선 △직원 복지 증진 △구정 발전 방향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폭넓은 논의를 이어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행정전문가로 존중받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며 “대전 중구가 주민에게 신뢰받는 행정 전문가 집단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정만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은 노사가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공감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협력을 바탕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를 조성하고 나아가 구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조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대전 중구와 중구공무원노동조합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가동해 직원이 행복한 일터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구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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