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자치도, 특례 62건 발굴해 특별법 개정 '본격 시동'

강원연구원과 협력해 상반기 워킹그룹 운영 결과 공유 및 입법 추진 전략 논의

조원순 기자

2026-06-23 13:54:22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강원도 제공)



[충청뉴스큐] 강원특별자치도는 6월 23일 오전 10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6년 특례발굴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연구원은 강원특별법 추가 개정과 신규 입법과제 발굴을 위해 상시 협업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실국별 워킹그룹을 통해 발굴한 특례 62건을 검토하고 특별법 반영이 필요한 입법과제를 구체화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강원연구원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상반기 워킹그룹 운영 결과와 주요 검토 과제를 공유하고 특례과제의 입법 추진 방향과 특별법 개정 전략을 논의했다.

특히 타 시·도 특별법 운영 사례와 정부의 ‘5극 3특’정책 추진 동향을 분석하고 강원특별법에 반영이 필요한 핵심 입법과제와 향후 개정 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실질적인 입법 성과 창출을 위한 대응 전략을 집중적으로 검토했다.

조영호 특별자치국장은 “발굴된 특례가 단순한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입법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강원연구원과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실현을 위해 특별법 개정과 특례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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