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에너지바우처 70만원 지원... 여름·겨울 난방비 걱정 덜어

12월 31일까지 신청 접수, 에너지 취약계층 최대 70만1300원 혜택

양승선 기자

2026-06-25 07:17:37




예산군, ‘여름도 겨울도 든든하게’… 에너지바우처 신청 접수 (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예산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 부담을 덜기 위해 12월 31일까지 ‘2026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가운데 본인 또는 세대원에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다자녀 가구원이 있는 세대다.

지원금은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이상 가구 70만1300원이며 사용 기간은 2026년 7월 1일부터 2027년 5월 31일까지다.

에너지바우처는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을 자동 차감하는 가상카드 방식과 전기·도시가스·등유·LPG·연탄 등을 국민행복카드로 결제하는 실물카드 방식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기존 수급자 가운데 정보 변동으로 자동 신청이 되지 않은 대상자는 반드시 다시 신청해야 하며 군은 읍면 맞춤형 홍보와 마을 이장, 복지 담당자와의 협력을 통해 지원 대상자가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와 대상자 발굴에 힘쓰겠다”며 “지원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반드시 신청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