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폭염 대비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냉풍조끼' 효과 점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시범사업 현장 방문해 기술 보급 및 농가 고충 청취

양경희 기자

2026-06-25 09:38:27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 금산군 온열질환 예방기술 시범사업 현장 방문 (금산군 제공)



[충청뉴스큐] 김대현 국립원예특작과학원장은 지난 24일 금산군 추부면 신평리 632-3번지에서 진행 중인 온열질환 예방기술 시범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곳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가 폭염기 농업인의 안전을 위해 선제적으로 시범 사업을 도입한 곳이다.

센터는 극한폭염에 대비해 맞춤형 장비를 신속히 보급하고 밀착 지도에 나섬으로써 시범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온열질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데 일조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폭염대비 핵심 보호장비인 냉풍조끼의 실질적인 온도 저감 효과와 농작업 편의성을 살폈으며 온열질환예방키트, 온열지수측정기 등 온열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용품의 작동 상황도 점검했다.

이어 진행된 농가 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여름철 시설하우스 등 극한 환경에서의 고충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원장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현장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고 예방 장비의 기술적 보완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반복되는 극한 폭염은 농업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며 “냉풍조끼 등 예방 장비 홍보와 현장 기술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안전한 영농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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